노을진 길목(남) / 백은경

이병은_티스토리 2020. 1. 15. 11:14

노을진 길목

작사 백은경
작곡 백은경
노래 백은경

1.
노을진 길목에서서 그대 작은 그림자에
바람이 살며시 불어 내 옷깃에 스며들면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우리 서로 떠나지 말고
지금 이대로 지금 이대로 내 영혼 불태워버린
아름다운 삶을 살았다고

2.
노을진 길목에서서 붉게 물든 그대 가슴에
바람이 살며시 불어 내 옷깃에 스며들면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우리 서로 떠나지 말고
지금 이대로 지금 이대로 내 영혼 불태워버린
아름다운 삶을 살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