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은(동래이훈)부른 노래♪/★---[ㅎ]--- 홍시(원곡-나훈아)대사포함 / 노래 동래이훈 이병은_티스토리 2019. 10. 25. 00:45 홍 시 (울엄마 코러스&대사) 가사보기 작사 나훈아 작곡 나훈아 노래 동래이훈 <<< 대사 >>> 한평생 자식들을 위해서 먹을것 제대로 못 잡수시고 입을것 제대로 못 갖춰 입고 몸빼바지 하나로 버티셨던 울엄마 내 새끼들 눈 오면 눈 맞을까봐~ 비 오면 비 젖을까봐 걱정 바람불면 감기 들까봐~ 입이 짧아서 잘 안먹을까봐 걱정 커가면서 사랑이나 제대로 알아서 할런지~ 또 그 사랑이 잘못되기라도 하면 그 사랑땜에 맘 아파는 알할런지 험하고 힘든 세상을 당신 없이도 잘 헤쳐나가려나~ 한평생 걱정만 하시다가 세상을 떠나신 울엄마가 오늘따라 너무 보고싶고 그리워진다. 1.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생각나) 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주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 오면 눈 맞을세라 (눈 맞을세라) 비가 오면 비 젖을세라 험한 세상 넘어질세라 (넘어질세라) 사랑땜에 울먹일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그리워)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 대사 >>> 어느날 혼자 부엌 아궁이 앞에서 눈물을 흘리시는 모습도 보았답니다. 녹록치 못한 살림살이를 하시다보니 너무나 서러움에 그만 눈물을... 어머니 저도 이제 나이가 들어서 세상 등질날이 가까워지니 이제서야 엄마의 말못한 속내를 조금이라도 이해 할것 같습니다. 어머니 이렇게 좋은세상에서 이제껏 살수 있게 낳아주셔서 고맙습니다. 2.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생각나) 회초리치고 돌아앉아 우~시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바람불면 감기들세라 (감기들세라) 안먹어서 약해질세라 힘든 세상 뒤쳐질세라 (뒤쳐질세라) 사랑땜에 아파할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그리워) 생각만 해도 눈물이 핑~ 도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그리워진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찡~하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그리워진다)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생각이 난다) 울 엄마가 보고파진다 (보고파진다) 홍시[코러스 대사]-동래이훈.mp31.2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