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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모음★】/ㅁ-악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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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연필 / 마이진(노래.악보.가사.) 몽당연필 작사 류선우 작곡 류선우 노래 마이진 1. 닳고 닳은 인생이라 비웃지 마소 이 한세상 닳지 않고 어찌 살겠소 가느다란 몸뚱이로 태어났지만 굵은 글씨 몇 글자쯤 적고 싶었소 서툰 인생 삐뚤빼뚤 쓰고 지우고 내 목숨이 줄어드는 줄도 모르고 닳아지고 부러지고 반토막 남은 몽당연필 같은 내 인생 그래도 미련이 남아 아직도 흑심이 남아 내 이름 석 자는 써 놓고 갈라요 2. 닳고 닳은 인생이라 비웃지 마소 이 한세상 닳지 않고 어찌 살겠소 가느다란 몸뚱이로 태어났지만 굵은 글씨 몇 글자쯤 적고 싶었소 서툰 인생 삐뚤빼뚤 쓰고 지우고 내 목숨이 줄어드는 줄도 모르고 닳아지고 부러지고 반토막 남은 몽당연필 같은 내 인생 그래도 미련이 남아 아직도 흑심이 남아 내 이름 석 자는 써 놓고 갈라요 내 이름 석 자..
모란(short_ver) / 유지나 (노래.악보.가사.) 모란(母糷) 작사 이 경 작곡 신재동 노래 유지나 엄마를 닮았구나 거울 속 나-의- 모습이 엄마를 닮았구나 눈가에 내-린- 주름도 모든 걸 닮았구나 세상을 사-는- 모습도 눈물도- 웃음도- 입맛-까지도 엄마가 그랬었지 나처럼 살-지- 말아라 엄마가 그랬었지 남 하는 것- 다- 해봐라 여자라 참지마라 어떠한 순-간에도 언제나 엄마는 너의 편이라고 엄마- 엄마 엄마- 엄마 부를-수록 먹먹한- 그 이름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제발 아프지- 마세요 사랑-합니다 죄송-합니다 아기-처럼 점-점 작아지는- 울 엄마 다음- 세상엔 그때는- 엄마가 나의- 딸로- 태어나-주세-요- - 간 주 중 - 엄마가 그랬었지 내 나이 되-면- 안다고 엄마가 그랬었지 철들면 이-별-이라고 가진 것 그보다 더 몇 천 배 더- 준..
못난 놈 / 진성(노래.악보.가사.) 못난 놈 작사 진 성 작곡 김도일 노래 진 성 1.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잘 자니 자식 낳았다고 미역국 드신 애미 생각 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심보냐 숯덩이 같은 인생아 일 더하기 일은 이 그리 가르쳤건만 구구단 밤에 배웠더냐 못난 놈 2.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잘 자니 자식 낳았다고 잔치 벌리신 애비 생각 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심보냐 숯덩이 같은 인생아 올바르게 살라고 그리 가르쳤건만 소 귀에 경 읽기냐 못난 놈 3.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잘 자니 자식 낳았다고 잔치 벌리신 부모 통곡 들리지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심보냐 숯덩이 같은 인생아 올바르게 살라고 그리 가르쳤건만 소 귀에..
모정 / 이미자 (노래.악보.가사.) 모정 작사 이채주 작곡 박춘석 원곡 이미자 1. 낯선 타국 바다 건너 열 세 살 어린 네가 오직 한번 꿈에 본 듯 다녀간 이 날까지 기다리던 스무해 모진 목숨은 백발이 되었네 하늘 끝 저 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의 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 아들은 소식도 없네 철없는 너를 이국땅 낯선 곳에 피눈물로 보내 놓고 만고고생 다 시킨 못난 어미를 용서해라 어린 네가 뼈아프게 번돈 푼푼이 모아 이 어미 쓰라고 보내 주면서 눈물에 얼룩진 편지에다 어머님 오래오래 사시라고 간곡히도 이르더니 강물 같은 세월은 흘러만 가는데 보고싶은 내 자식은 어이되어 오지를 않나 어제도 오늘도 너 기다리다 병든 몸 지팡이에 온힘을 다해 언덕 위에 올라가 아랫 마을 정거장에 내리는 그림자를 지켜..
모를 겁니다 / 조항조 (노래.악보.가사.) 모를 겁니다 작사 사마천 작곡 백현암 노래 조항조 그대는 모를 겁-니다 얼마나 사랑하는지 표현하지 못한- 내 마음을- 이렇게 고백합-니다 오-직 내 가슴-속 한 사람- 그대만을 바라봅-니다 내 안의 모든 것들을 비워 내 봐도-- 그대는 남아 있어요- 그대에게- 내 마음-을 고백--합니다- 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내 한 사람- 그대만이 나를 살-게 해 준 한- 사람- 너무 사랑합-니-다- - 간 주 중 - 오-직 내 가슴-속 한 사람- 그대만을 바라봅-니다 내 안의 모든 것들을 비워 내 봐도-- 그대는 남아 있어요- 그대에게- 내 마음-을 고백--합니다- 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내 한 사람- 그대만이 나를 살-게 해 준 한- 사람- 너무 사랑합-니-다- 약속해요- 영원까-지 나 그대와- 함께 있을 겁-..
마음이 울적해서 / 설운도 (노래.악보.가사.) 마음이 울적해서 작사 정월하 작곡 김정일 노래 설운도 1. 마음이 울적해서 길을 나섰네 지나간 옛 추억이 내 가슴을 울리는데 한잔 술에 뜻대로 부르는 노래 임자 잃은 나그네- 노-래 산데리아 불빛 속에 서성이면서 불러 봅니다 그대 이름을 바보 같은- 그대 이름을 이 밤도 내 마음은 이 밤도 이 마음은 아--- 빙글 빙글- 춤을- 춥니다 2. 날마다 생각나는 추억 때문에 오늘도 잊으려고 발길따라 나섰네 한잔 술에 뜻대로 부르는 노래 임자 잃은 나그네- 노-래 산데리아 불빛속에 서성이면서 불러 봅니다 그대 이름을 바보 같은- 그대 이름을 이 밤도 내 마음은 이 밤도 이 마음은 아--- 빙글 빙글- 춤을- 춥니다 아--- 빙글 빙글- 춤을- 춥니다
못잊을 사람 / 머루와 다래 (노래.악보) ~♬ 못잊을 사람 - 머루와 다래(1990) ♬~
먹물같은 사랑 (악보.가사.노래.) / 김유라 먹물 같은 사랑 작사 송광호 작곡 송광호 노래 김유라 1. 내 사랑은 먹물 같아-요 해가 뜨고 달이 뜰 때-도 하루하-루-- 돌고 돌-아-- 내 사랑은 제자립-니--다- 잘 났건 못 났건 못났건 잘 났건 정해진 운명-- 아야야야- 아야야야- 내 사랑인데--- 맺지 못할 사랑이면- 떠나가야-지---- 내 사랑은 먹물 같-아--요- 2. 내 사랑은 먹물 같아-요 해가 뜨고 달이 뜰 때-도 하루하-루-- 돌고 돌-아-- 내 사랑은 제자립-니--다- 잘 났건 못 났건 못났건 잘 났건 정해진 운명-- 아야야야- 아야야야- 내 사랑인데--- 맺지 못할 사랑이면- 떠나가야-지---- 내 사랑은 먹물 같-아--요- 잘 났건 못 났건 못났건 잘 났건 정해진 운명-- 아야야야- 아야야야- 내 사랑인데--- 맺지 못할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