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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о나의하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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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하지 못하고(1972년) - 이미자 ~♬~ 미워하지 못하고 - 이미자 ~♬~ 미워하지 못하고(1972년) 작사 작곡 노래 이미자 1. 눈물만 남기고 슬픔만 주고 말도 없이 자취없이 떠나버린 그사람을 아_아_아_ 왜 이다지 잊지도 미워도 못하고 어리석게 기다리나 행여나 하고 2. 날 두고 혼자서 가버린 사람 미워해야 하는건데 잊어야만 하는건데 아_아_아_ 왜 이다지 잊지도 미워도 못하고 그리움에 기다리나 행여나 하고
2022년 2월 24일 목요일 산책(일광해수욕장) 바람이 조금 차가웠지만 발걸음을 내디뎌 산책을 시작하였다. 집을 나서면서 오늘은 1주일전 쯤에 매화꽃이 피고 있었던곳 까지만 걸어서 갔다 오리라 마음을 먹고 나섰는데 바다가 그리워서 조금 더 걸어 보았다. 이미 매화꽃은 그렇게 추웠는데도 많이도 꽃을 피워져서 2컷만 찍고 길을 건너서 일광 해수욕장을 향하고 있었다. 평일이고 날씨가 쌀쌀하며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바다구경 온 사람은 몇 보이지 않았다. 시원하게 들리는 파도소리는 내 마음을 다 들여다 보는것 같았다 바람이 불고 춥기는 하여도 일단은 바다로 나오기를 잘 했구나 싶다 들리시나요? 시원한 파도소리가요...... 정성을 다해서 키운 피망이 열매를 맺었는데 먹을 수 있을런지는 의문입니다.ㅎㅎ 해수욕장으로 가는 길목에 매년 소식을 전해주는 매화가 많이 ..
이러다간 안되겠다 걷기라도 해보자 점심식사를 마치고 잠시 천변을 걸어 볼까 생각을 하고 나선길인데 아니 오늘은 집에서 약 40분 거리에 있는 용소웰빙 공원으로 터벅 터벅 걸어 갔다. 수요일 아무래도 평일이라서 그런지 인적이 드물고 공원안에 시설물 공사가 군데 군데 진행중이다. 용소 저수지를 한 바퀴 빙 돌아서 작업중인 운동기구 시설물을 뒤로 하고 약수터까지 걸어갔다. 작년까지만 해도 거의 매일 이길을 걸어서 산정상까지 걸어서 다녔는데 이젠 무릎이 시큰거려서 더는 높은곳으로 다니는게 무리일것 같다. 올 겨울 많이 춥게 되면 포근하게 나를 안아주는 산으로 다시 찾을까? 고민 중이다. 이렇게 약 1시간 40분 정도 걷고서 집으로 돌아오니 발바닥이 후끈 후끈거린다. 아마도 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너무 안 걸어서 그런것 같다. 깨끗히 씻고 이제 오..
걷다 보니 일광해수욕장까지 왔구나. 코로나19로 인하여 너무나 답답한 생활의 연속이 되다보니 그야말로 지옥이 따로 없고 감옥살이가 따로 없다. 해수욕장에도 마스크 착용하지 않으면 단속하는 사람이 있어서 걸리게 되면 벌금이 무려 10만원이라는군요.ㅎㅎ 그래서 까만 마스크 하나 착용하고 시커먼 선그라스 착용하고 작은 가방 하나 메고 블루투스이어폰 귀에 꽂고는 음악에 고개 끄떡이면서 걸어서 답답함을 풀면서 간다. 3~40분 거리에 일광해수욕장이 있어서 확실한 목적지도 없이 무턱대고 걸었더니 도착하였군요.ㅎㅎ 시원한 바다 풍경이 내 마음을 오늘따라 너무 반갑게 맞아주는것 같아요. 회상 / 노래-동래이훈(이병은) 파도소리가 아주 듣기 좋아요.^^ 즐거운 시간 혼자서도 잘 돌아다니고 왔구나~ 쓰담 쓰담 ㅋㅋ
극동호텔 분수대
철지난 해운대 해수욕장 파도소리만 밀려오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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