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사람들은 이 말을 입에 달고 다녔다.
“빨리빨리, 아이구 죽겠네”가 입에 배어버린 우리는 그들보다 더 풍요로운가? …
그러나, 동시에 나는 과연 삶을 치열하게 살고 있는가 자문할 수밖에 없다.
목숨 걸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자에게 그 말은 지혜로 다가올 테지만,
게으름뱅이에게는 독이 될 테니 말이다.
- 이지상, <나는 늘 아프리카가 그립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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