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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 題

 

 

 

 

우리는 세상을 삽니다.
우리의 삶이나 달빛이나
원치 않아도 결국은
닮았고 닮아갑니다.

가슴이 시려지는
가을날의 순간순간들...

이 한밤의 1분 1초가
인생을 더욱더 진하게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