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о글모음게시판▥/☆ 좋은글 모음 겨울밤 이병은_티스토리 2008. 1. 25. 05:42 겨울밤 나루/윤여선 부르터진 입술 위 까칠한 숨 마디 스며들면 끈적한 몸짓 빈 허공 속 시간의 경계선 넘어 숨어들어 오는 간간한 밀어 시린 겨울 서리로 굳어가고 붉은 햇덩이 씻겨낼 수 없는 탄 석의 울음 쏟아 놓는 밤 단단한 서슬만 끄덕일 뿐 졸졸 흐르는 겨울 울음소리만 내 사랑 알뿐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내 노래 공간~♬ '´″```°³о글모음게시판▥ > ☆ 좋은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에도 마음씨가 있습니다 (0) 2008.01.27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말 (0) 2008.01.26 언덕이 되었다 (0) 2008.01.24 ♣ 이제 당신의 아내를 한번 안아주세요.♣ (0) 2008.01.23 님아 님아 내 님아 (0) 2008.01.22 '´″```°³о글모음게시판▥/☆ 좋은글 모음' Related Articles 글에도 마음씨가 있습니다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말 언덕이 되었다 ♣ 이제 당신의 아내를 한번 안아주세요.♣ 티스토리툴바 ♬~내 노래 공간~♬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