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리던 그 많은 빗줄기는 어디로 다 스며들었을까요 그대와 나의 가슴에 찰랑이는 그리움으로 차 오른건 아닐까요 바람 한점 없는 오늘이 비바람 치던 어제보다 그리움의 수치 더 높아만 가는건 아직도 더 채워야할 그리움이 남아 있는건가요 회색빛 구름 사이로 한줄기 내리는 햇살이 큐피트 화살되어 그대 가슴에 꼿힌다면 그리움의 수위 넘실거리는 강가에서 그대 기다려요... 2004. 9. 13 그대 기다려요 / 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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