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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о앗!~이럴수가★/기네스,호기심

날개달린 고양이.. 박제..화제~!

 


 

‘날개달린 고양이’를 만드는 뉴질랜드의 여성 박제사가 관광객 및 지역 주민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31일 뉴질랜드 더프레스지가 보도했다.


뉴질랜드 리틀턴에서 동물 박제 전문가로 일하는 클레어 홉스 여인이 화제의 주인공. 박제사로 일한지 2년이 된 홉스는 독특한 박제 작품을 선보여 화제를 낳고 있는데, 고양이의 몸통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 그녀만의 독특한 박제 기술.


평소 고양이를 좋아해 집에서도 두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지내고 있다는 홉스는 교통사고 등으로 사망한 고양이의 명복(?)을 비는 차원에서 고양이의 몸에 인형 날개를 부착 전시했고, ‘날개달린 고양이’가 관광객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


홉스는 동물의 사체를 다루는 박제 기술을 처음 배울 때는 한숨도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큰 고통을 겪었지만, 현재는 박제사로서 큰 기쁨과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언론에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