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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해봐! 손 쉬운 늑대작업법 ^^*

http://tong.nate.com/peterpen/7331702 혹시 안보이시면 클릭
남자가 여자에게 다가서는 것. 쉽게 생각한다면 얼마든 쉬워질 수 있다. 여자에게 다가서는 게 어렵다면 릴렉스하고 가볍게 시도해볼 것. 하지만 알아둬야 할 점은 쉽게 접근했다고 해서 사랑마저 쉽게 생각한다면 오산이란 것. "난 사랑을 가볍게 여기지 않는다. 하지만 여자에게 다가서는 게 서투르다"라는 분들만 참고하시길 바란다.

 

흔히 의류브랜드매장에 가면 연예인들이 직접 사인한 폴라로이드 사진을 발견할 수 있다. 이에 착안하여 본인의 사진을 폴라로이드로 찍을 것. 귀엽게 나온 사진에 매직으로 사인과 연락처를 쓰고 호감 가는 여자가 있다면 건네주도록 한다. 이때 친구에게 부탁해서 대신 전해주도록 한다. 뻔뻔하고 능글맞아 보일 수 있기 때문.
사진을 본 그녀가 쳐다보면 최대한 쑥스럽고 귀여운 표정으로 다가서서 인사할 것. "정말 알고 지내고 싶습니다"란 말을 잊지 않도록 한다. 그녀에게 있어서는 유쾌한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가능한 터치 : 악수하기, 사진 주고 받으며 손끝 터치.

평소 당신은 소심한 성격 축에 속한다. 여자에게 쉽게 말걸 수 있는 남자를 동경한다. 그렇다면 소심형 맞춤 작업을 해보자. 다가서기 힘들 다면 상황설정을 의도할 수밖에 없다.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그녀에게 부탁한다. “저희 사진 좀 찍어주실 수 있을까요?” 이때 바람잡이 친구를 둘 것. 친구에게 답례사진을 찍어주겠다는 역할을 시키고 자연스럽게 당신과 그녀를 함께 찍게 만들도록 한다. 사진을 전송해줘야 할 테니 그녀의 이메일 주소를 알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가능한 터치 : 포즈 취할 때 어깨에 팔 올리기, 그녀에게 살짝 기대기.

내가 적극적으로 공세하면 상대는 수동적으로 따라오는 입장이 된다. 마음에 드는 그녀 앞에서는 대화를 주도하는 입장이 될 것. 그저 친한 친구와 카페에서 대화를 주고받거니 생각하라.
우선 다가선다. 볼펜을 빌려도 좋고, 분당 가는 버스번호를 물어봐도 좋다. 흔히 영화 속 주인공들이 “날씨가 좋죠?” 라는 말로 여자에게 다가서듯 그렇게 날씨를 화제로 꺼내도 괜찮다.
대화를 이끌어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녀의 연락처를 알아내는 것. 손을 내밀고 여기에 연락처를 적어달라고 부탁한다. 이때 “오늘은 손 씻지 말아야지~” 라고 닭살 멘트를 날려도 좋을 것. 여자에게는 있어서는 두고두고 자랑할만한 사건이 될 것이다.
*가능한 터치 : 다음을 기약하며 악수하기, 연락처를 받아낼 때 손 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