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방초 [路傍草]
반야월 작사 박시춘 작곡 이훈아 노래
1 . 길섶에 피었다가 길섶에 지는 그 이름 노방초라 너무 가엾소 이 겨울 어서 가고 봄이 오면은 행여나 찾아 주실 님이 오실까 아~~아~~ 아~~아~~ 내사랑 노방초를 울리지 마오.
2. 남몰래 피었다가 남몰래 지는 외로운 노방초라 이름도 없소 이 발길 저 발길에 멍든 상처를 다정한 어느 님이 만져 주실까 아~~아~~ 아~~아~~ 가여운 노방초를 짓밟지 마오
아마츄어 이훈아 이훈아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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路傍草(노방초)-leebe107.mp3
2.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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