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해의 끝 입니다
애 쓰셨습니다
첫 단추를 잘 꿰야 하는 것이
비단 옷 입을 때의 일만은 아니더군요.
노래를 부를 때도 첫 음을 잘 잡아야 하지 않던가요.
노래 한 곡 제대로 부르기도 쉽지 않습니다.
잘 부르지 못하는 노래일지라도
제 목소리로 끝까지 다 불렀을 때
사람들의 박수소리는 진실합니다.
또 한해의 끝입니다.
먼 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 이영 ( 수필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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