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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명상.가사★】/♬~반주.연주.경음악

먼 여로 / 이현

♬ 먼 여로 - 이현

먼 여 로


작사 고봉산

작곡 고봉산

노래 이   현

 

1.

물같이 흐르는 세월이라서 
피는 꽃 지듯이 너무 허무해 
사랑도 했었다 이별도 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먼 여로에 
외롭고 고달픈 나그네란다


2.

해 저문 벌판에 땅거미 지면 
온 길도 갈 길도 너무 아득해 
지친 몸 달래며 울기도 했었다 
낯설은 창가에 불빛을 보며 
고향을 그리며 타향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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