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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플래시☆/☆ Frash 모 음

봄에 쓰는 편지

봄에 쓰는 편지 못내 사무치는 기다림 하얀 그리움으로 노래한다 절규하는 아픔 못 잊어 약동하는 기억 되살아나 눈물의 세월 인내하는 새벽 노랗게 그림을 그릴 수 있었고 벌거벗은 날 回顧(회고)하여 想起(상기)하는 날을 맞이했다 능선 따라 버들가지 물오른 날 가지 꺾어 뿔피리 불며 오는 임 목마른 날 무지개 뜨는 언덕 지난 추억 더듬어 窓(창) 뜨려는가. - 글/李錦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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