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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마중



    
    봄 마중
             시 /   김지영
    햇살 같은 미소
    나를 보고 웃고 
    살며시 들려오는 
    봄이 오는 소리
    나도 모르게 
    길을 나섰다
    집 밖을 나가보니
    길가에 
    노오란 산수유
    해맑게 웃고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