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스타 유승근 기자) 사람 손바닥 크기의 거대한 ‘달팽이’가 섬을 뒤덮고 닥치는 대로 먹어치워 질병을 전파하는 등 평화롭던 섬 전체가 심각한 위기에 봉착했다. 바베이도스의 세인트 조지섬에 성인 손바닥 크기의 거대한 달팽이 수백만 마리가 섬 전체를 뒤덮을 정도로 번식해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고 전했다. 건너 온 화물선을 타고 온 것으로 추정되는 거대한 크기의 달팽이가 이 지역에서 기하급수적으로 번식을 해 각종 농작물과 심각한 전염병을 전파하는등 평화롭던 섬 전체가 생존과 직면한 위기에 닥쳐 불안해하고 있다고 한다. 잡아도 끝이 안 보인다는 것이 현지 관리들의 설명이다. 분출하는 점액질을 통해 각종 병원균을 전파하고 있어 이 지역 주민들은 달팽이를 ‘괴물 달팽이’라고 부르며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불안해하고 있다. 획기적으로 박멸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나오기를 현지 주민들은 기대하고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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