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에서 한 여자가 남자 쪽을 계속 몰아대고 있었다.
판사가 물었다.
"당신은 이 남자가 자신을 겁탈했다고 계속 주장하는데, 언제 그가 겁탈했습니까?"
여자가 말했다.
"언제요? 일월, 이월, 삼월 ........... 일년 내내 겁탈하고 또 겁탈했지요."
판사는 깜짝 놀라 물었다.
"어떻게 그가 일년 내내 당신을 겁탈할 수 있었습니까?"
여자가 대답했다.
"그는 내 남편입니다."
판사가 물었다.
"그런데 왜 겁탈이라 주장합니까? 법적으로 겁탈이 아닙니다."
그녀는 계속 우겼다.
"틀림없는 겁탈이에요. 그는 날 사랑하지 않았으니까요."
....................
그대가 만일 사랑하지 않는다면 자기 부인이라 할지라도 그 행위는 겁탈이다.
사랑에서 나오는 육체적 행위와 겁탈을 위한 육체적 행위는
겉보기에 얼핏 같은 것 같지만 그 속사정은 젼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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