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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о앗!~이럴수가★/기네스,호기심

세계 10대 기인들...



 
거의 엽기 수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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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뜯어 먹기, 자칭 교황, 일본인 예수, 30년 동안 잠들지 못한 사람…

유리잔은 물론 자전거 심지어 자동차를 뜯어 먹는 가공할 소화력을 가진 남성, 30년 동안 잠을 이루지 못한 최악의 불면증 환자, 34년 째 자신이 먹은 모든 음식을 촬영하고 있는 일본의 발명가 등 ‘세계 10대 기인’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10대 기인’은 그동안 해외 언론들에 깜짝 뉴스로 소개된 믿기 힘든 능력을 가진 사람 중 가장 최고의 기인들을 ‘엄선(?)’한 것으로 최근 해외 블로그 매체를 통해 소개된 후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중.

기인들 중 가장 눈길을 끄는 사람은 ‘뭐든지 먹는’ 가공할 소화력을 자랑하는 프랑스 그르노블 출신의 58세의 미셸 로치오. 로치오는 고무, 유리잔 등을 먹을 수 있는 것은 자전거 심지어 세스나 비행기를 먹어치운 바 있다고. 매일 1kg의 금속을 먹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로치오는 기네스북에도 이름이 올라있을 정도로 명성(?)을 얻은 인물.

또 일본의 발명가 유시로 나카마추는 34년 째 하루도 빼놓지 않고 자신이 먹은 음식을 사진으로 남기고 있는 기인. 수만 가지 종류의 음식을 30년이 넘게 ‘분석’하고 있는 나카마츄의 목표는 올바른 식습관을 통해 140살까지 사는 것이라고.

또 1973년 고열을 앓은 후 30년 동안 잠을 이루지 못했다는 베트남의 타이 응곡, 2차 대전이 끝난 것을 모르고 괌의 정글 지대에서 28년 동안 숨어 지낸 일본 군인 쇼이치 요코이, 36년 동안 쌍둥이 형제 태아를 뱃속에 넣고 살아 온 인도의 산자 바가트 등도 ‘10대 기인’에 이름을 올린 인물.

이밖에도 스스로를 ‘교황’에 임명한 미국 남성 알렌 보든, 프랑스 샤를드골 공항을 집으로 삼고 살고 있는 영화 ‘터미널’의 실제 모델인 카리미 나세리 등도 눈길을 끌고 있는 기인들.
출처 : 네이트 뉴스-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