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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과 감사




    소원과 감사 그리스 신화에 이와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인간들이 어떤 기도를 하는지 궁금해진 신이 지상에 상자를 든 천사 둘을 내려 보냈다고 합니다. 한 천사는 상자에 사람들의 소원을 비는 기도를 담아오게 하고 다른 천사에게는 감사의 기도를 담아오게 하였습니다. 얼마후 천사들이 돌아와 상자를 열어보니 사람들의 소원을 담은 상자를 가진 천사는 미소를 지였고 감사의 기도를 담은 상자를 가진 천사는 얼굴이 울상이 였다고 합니다. 그것은 소원을 담은 상자는 넘쳐나는 반면 감사의 기도를 담은 상자는 텅 비어 있었기때문입니다. 세상이 창조된지 오래 되었건만 사람들이 감사하는 마음은 없고 얻으려는 소원만 있는 우리네가 부끄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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