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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은(동래이훈)부른 노래♪/★---[ㅇ]---

어머니 (원곡-나훈아) / 노래 동래이훈

 

 

 

 

어 머 니


 

작사 신대성

작곡 신대성

노래 동래이훈

 

 

 

1.

검은 머리를 곱게 빗고서 동백기름을 바르시던
세모시 옥색치마 저고리가 어머니에 모습이라네
할머니의 내리 사랑을 더 보탠 숭고한 사랑
기쁠 때는 빠른 아리랑 슬플 때는 느린 아리랑
자꾸자꾸 생각이 난다
 

 


2.

파 뿌리에 주름 깊어도 분홍 봉숭아물 들이고
수줍어 손을 앞치마에 감추시던 천사같은 여인의 모습
아버지의 한 여인으로 한 평생을 자식 걱정만
기쁠 때는 빠른 아리랑 슬플 때는 느린 아리랑
그 노래가 생각이 난다 자꾸자꾸 생각이 난다
그리워서 눈물이 난다

 

 

 

 

 

 

 

 
어머니(나훈아)-leebe107.mp3
1.55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