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학교에 얼굴이 엄청 까만 아이가 있었다.
그 아이는 얼굴이 너무 까매서 친구들의 놀림을 받았다.
그러던
어느날 그 학교에서 얼굴이 가장 하얀 여자아이가 와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너한테만 말해주는 건데, 얼굴을 하얗게 만들려면
너도 표백제로 세수해봐."
그 말을 들은 얼굴 까만 아이는 당장 집으로 가서 표백제를 푼 물에 세수를 하고
내일
아침이면 하얗게 돼 있을 자신의 얼굴을 생각하며 잠이 들었다.
드디어 다음날 아침, 아이는 거울을 보고 깜짝 놀랐다.
자기 얼굴이 눈과 이빨만 하얗게 남은 채 온통 시커멓게 변해 있었기 때문이다.
화들짝 놀란 아이 곁에 놓인
표백제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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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옷은 더욱 희게 색깔 옷은 더욱 선.명.하.게"
ㅋㅋㅋ ^^*
'´″```°³о웃고^^즐기며★ > 성인유머,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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