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기억나니? 냇가에서, 바지 걷어 올리고, 손으로 물고기를 잡던 날을... 중심 잘 못 잡아 냇물에 엎어져도 시원하고 재미있어 웃음만 나오던 그 시절... 고무신 벗어 물고기 집 만들고 내가 잡은 고기가 더 크네..니가 잡은 고기 몇마리...ㅎㅎ 비가 온후 맑은 물 속에 고기는 더 활기차게 움직이고 우리는 다 적시어가는 옷을 손으로 쥐어 짜면서,, 집에 갈 일이 은근히 걱정하던 그 시절,,, 그때를 기억하나요? 그 옛날 손잡고 물놀이 하던 옆집 남자 친구 지금은 어디서 사는지요? 흰머리에,주름이 지나간 세월을 말해 주겠지... 아~~~ 그시절,,,그립네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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