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에서 깨어나 방안의 천장이 보이면
'아직도 세상은 살만한 곳이구나.' 하며
하늘과 땅과 내 가족과 내 이웃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살아 있음을 느낄 수 있음은
내가 눈을 뜨고 호흡하고 있는 그 자체보다는
창틈으로 스민 아침 햇살의 포근함을 느끼며
함께 정겨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내 가족이 있고 내 이웃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내게 주어진 작은 순간...
누군가를 위해 그 소중한 가치를
아낌없이 써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대가 누리고 있는 그 순간도
이내 곧 안개처럼 사라질 테니까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에 많이 사랑하세요
행복한 순간을 오래 오래 누리세요.
정겨운 이웃이 있음에
그들의 손을 잡아 주고
곁에 있음에 깊이 감사하세요
내인생이 끝날때 미안해"하는 마음 보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한
추억으로 행복한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생각의 씨를 뿌려 좋은 말과
열매를 주렁 주렁 맺는 하루를 축복합니다
일주일의 수고로움을 오늘 하루로 깨끗히 풀어버리고
새로 시작하는 한 주일도 건강한 모습으로 열심히
땀흘려 일하시면 다른 행복의 맛을 또, 볼수있겠죠?
늘~ 건강에 소홀함없으시구
행복한 나날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 병 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