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상자 / 홍기석
자유롭고 싶은 마음에
내 마음이 너무 간절했던가
피래미가 되어 유영하는
시간의 흐름 속에
갑자기 꼬리는 다리가 되고
하늘에선 쌀눈이 내린다 |
'´″```°³о글모음게시판▥ > ☆ 좋은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7월의 푸른 바다 (0) | 2008.07.09 |
---|---|
세월아 조금만 더디 가거라 (0) | 2008.07.06 |
행복은 마음속에서 크는 것 (0) | 2008.07.03 |
수고가 많으십니다 (0) | 2008.07.02 |
이유있는 사랑 (0) | 2008.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