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이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오늘 큰 공주가 자신의 남자 친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아빠를 닮았다고..
사귄지 한달이 되었다고..
아빠에게도 소개를 해 주겠다고..
작은 공주도 남자 친구가 있다고
합니다.
손을 잡아 보았다고..
내 자녀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고 계세요?
저는 아이들을 자주 보질 못합니다.
아주 가끔..
그때마다 제 공주들이
저에게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습니다.
자녀들이 무슨 말이든 서슴없이
할 수 있는 아빠, 엄마 였으면 합니다.
이런 말 참 싫어요..
당당하게 말할 수 있도록...
자녀들과 함께 오붓한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나무와 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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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이 가장 싫어하는 말이
"좀 좋은 친구를 사귀지, 왜 꼭 그런 애를 만나니? 라는 걸 아시나요
자녀가 사귀는 친구가
걱정스러울 때는 이렇게 말해 보세요.
"너 같은 친구가 있어서 그 아이는 참 좋겠다.
네 덕분에 그 아이가 마음을 잡았으면
좋겠구나.
엄마는 너희가 서로 도움이 되는 친구가 되길 바란단다."
친구따라 강남가는 아이가 있으면
친구를 데리고
강남가는 아이도 있는 법입니다.
- 1분이면 마음이 열립니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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