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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о웃고^^즐기며★/성인유머,엽기

젊은 부부 옆집으로 이사 온 노총각

    젊은 부부의 옆집에 한 노총각이 이사왔다.
    며칠 후 초인종이 울려서 남편이 현관문을 열었다.

    그 노총각이 서 있었다.
    “웬일이시죠?”
    “사실 며칠 전부터 우연히 베란다에서

    일광욕을 하는 부인을 목격했습니다.”
    “그런데요?”
    “아름다운 몸매를 갖고 계시더군요.”
    “네?”

    “제가 한 가지 제안을 하겠습니다.

    100만원을 드릴 테니 댁의 아내 젖꼭지에
    키스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시오.”


    노총각을 날려버리려는 찰나에 부인이 남편을 불렀다.

    어차피 닳는 것도 아니고 거저 돈이 생기는 건데

    눈 한번 딱 감고 들어주자면서.

    그래서 노총각은 남편이 있는 자리에서

    가슴을 드러낸 부인 앞으로 다가갔다.

    한참동안 부인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은 채

    키스를 할듯 말듯 하는 그에게

    남편이 안달이 나서 물었다.

    “아 여보셔, 도대체 그놈의 키스는 언제 할 거요?”

    그러자 노총각 하는 말.
    .
    .
    .

    .


    “하고 싶어도 못해요. 100만원이 없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