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인생 지나간 일은 모두 잊어버리되 엎질러진 물도 잘 추스려 훔치고 네 자신을 용서하듯 다른 이를 기꺼이 용서할 것. 내일은 또 다른 시시한 해가 떠오르리라 믿으며 잘 보낸 하루가 그저 그렇게 보낸 십년 세월을 보상할 수도 있다고 정말로 그렇게 믿을 것. 그러나 태양 아래 새로운 것은 없고 인생은 짧고 하루는 길더라 -최영미의 '행복론'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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