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조건도 최상의 조건으로
오늘 우리에게도 이런 용기가 필요 합니다.
중단할 수 없는 담대함이 있어야 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동문학가 안데르센은
덴마크의 어느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도 다녀 보지 못했습니다.
두 살 때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후
그는 어머니를 모시고 살면서
"어머니, 제가 꼭 출세해서 어머니를
기쁘시게 해 드릴께요"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그는 연극 배우가 되고 싶어서
세익스피어의 작품을 탐독했습니다
코펜 하겐의 한 극장에 찾아가
단역이라도 좋으니 써 달라고 하자
단역이 아니라 심부름꾼으로
취직이 되었습니다.
자신이 쓴 글을 사람들에게 간간히
보여 주었지만
이게 무슨 희곡이냐면서 비난받기 일쑤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최악의 조건에서도
작품을 쓰기 위해 문장을 연구하고
독학하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 그의 작품이
코펜하겐에서 공연 되었을때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결국 그는 세계제일의 아동문학가로
발돋움 했습니다.
안데르센은 최악의 조건을 오히려
위대한 기회로 삼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실패 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에게는
나쁜 환경이나 부족한 자질이
절망 시키는 도구이지만,
이 세상을 변화 시켜 나갈 우리들에겐
바로 우리를 자극하고
격려 하는 도구들이 됨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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