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도 부담되지 않고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지는 사람
그 사람을 닮아 가고 싶다.
아무리 큰일을 만나도
허둥대지 않고 조용히 해결해주는 사람
언제나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부르면 지체 없이 가겠다는 그 총명한 모습
예민하게 자기 성 쌓기에만
급급한 세상에
일이 닥치면 자기의 수고를
아끼지 않는 사람
주장을 하기보다는 들어주고
성급하기 보다는 참아주는
내 곁의 사람
편안한 사람
세상의 끝자락을 부여잡고 있을 때
가장먼저 생각이 나고
도움을 청하고 싶은 사람
바로 그 사람
편안한 사람
- 옮겨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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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곁을 지켜 오래있는 사람일수록
편안한 사람이겠지요?
가까이 있는 이를
그냥 지나치지는 않습니까?
- 주위를 한번 돌아 보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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