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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모음★】/ㅎ-악보집

항구의 사랑(1959년) / 윤일로





  


항구의 사랑


작사 최치수
작곡 김부해
노래 윤일로


1.
둘이서 걸어 가던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 없고 붙잡아도 살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있거라 영희야 잘있거라



- 대사 -
영희야 울지마라 응~
울어봐도 소용없고 붙잡은들 뭣 하니?

어차피 떠나가는 마도로스가 아니냐? 응~

영희야 잘 있어라~



2.
네온불 반짝이는 부산극장 간판에
옛꿈이 아롱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 없고 정들어도 살지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있거라 영희야 잘있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