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의 산사태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탐사선 ‘리커니슨스 오비터’의
고해상도 카메라가 찍은 사진이다.
우주에서 궤도를 돌며 화성 표면을 촬영하던 탐사선이
지난달 19일 화성 북위 84도의 한 지점을 찍었다.
높이 700여m의 가파른 절벽 아래 쪽으로
얼음과 먼지가 쏟아져 내리는 장면(오른쪽)이 보인다.
산사태로 인해 너비 180m가 넘는 거대한 구름이 형성됐다.
산사태가 일어난 이유는 알 수 없다고 NASA 측은 밝혔다.
NASA 과학자들은 “화성에서 일어나는 움직임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니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NASA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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