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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문제와 해결- 알려주세요, 도와주세요!

 부팅 암호를 설정했는데 CMOS 비밀 번호를 잊었습니다.

Q 장난 삼아 부팅할 때 암호를 묻도록 CMOS에서 Password 기능을 설정했는데 그만 암호를 잊었습니다. 암호가 틀려서 부팅도 안되고 CMOS 셋업도 못들어가고 있습니다.

 

 A CMOS를 공장 초기 상태로 돌려놓아야 합니다.

CMOS 설정에서 ‘User Password Setup’ 기능이나 ‘Supervisor Password Setup’ 기능을 설정해놓으면 부팅할 때 암호를 묻습니다. 이때 암호를 틀리게 입력하면 부팅은 물론이고 CMOS 셋업도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암호를 삭제하거나 CMOS 셋업의 상태를 공장 초기 상태로 바꾸어주어야 합니다. CMOS를 초기화하하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① 가장 쉬운 방법은 케이스를 열고 배터리를 잠시 꺼내는 방법입니다. 우선 본체에 연결된 전기선을 콘센트에서 완전히 뽑아서 분리합니다. 전기선이 끼워진 상태라면 미세하지만 전기가 공급되는 상태이므로 배터리를 꺼내는 방법이 통하지 않습니다. 전기선은 완전히 분리합니다.


이어 주기판의 배터리를 잠깐 꺼냈다가 다시 끼웁니다. 이 방법은 CMOS에 공급되는 전원을 모두 일시 차단함으로써 CMOS에 기록된 내용을 정보를 지우는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주기판은 이 방법으로 암호를 지울 수 있지만 이 방법이 통하지 않는 주기판도 있습니다.


② 건전지 꺼내기로도 암호가 안 지워진다면 CMOS clear 칩을 사용하여 CMOS 내용을 지웁니다. 주기판 설명서를 보면 CMOS clear 점퍼 핀이 있습니다. 이 점퍼핀을 주기판에서 찾은 뒤에 설명서대로 점퍼 핀을 동작시킵니다. 주기판 설명서를 잘 보면 주기판의 점퍼 핀 설명 중에 ‘CLR CMOS(Clear CMOS)’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이 항목에 ‘2-3 CLR CMOS’라고 적혀있을 경우 점퍼 핀의 2번 핀과 3번 핀이 연결되도록 점퍼를 끼워준 뒤에 전원을 켜면 CMOS에 저장된 모든 정보가 지워집니다. 암호가 지워진 다음에는 다시 원상태로 점퍼핀을 연결하여 재부팅하고 CMOS 셋업을 합니다.


 윈도우98이 자동으로 종료되지 않습니다.

Q 윈도우98이 자동으로 종료되지 않습니다.         

 

 A CMOS에서 전원 관리 기능을 설정해주어야 합니다.
윈도우98이 자동으로 종료되지 않는 경우는 두 가지입니다.


① 언제나 자동 종료 기능이 실행되지 않는다면 CMOS에서 운영체제의 전원 관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해주어야 합니다.


전원 관리 기능에서 [Soft-Off by PWR-BTTN]이라는 항목이 운영체제 온나우(OnNow) 기능의 핵심인 소프트웨어적인 파워 on/OFF를 결정합니다. 이 부분이 Disabled로 설정되었다면 사용 가능 상태(Enabled)로 설정해야 합니다.


② 가끔씩 자동 종료가 안된다면 윈도우98에서 실행시킨 일부 프로그램이 메모리에 남아있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실행 중인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종료할 때 프로그램을 끝내도록 합니다. 만약 부팅할 때 메모리에 상주하는 시작 프로그램에 등록된 프로그램이라면 시작 프로그램에서 제거해주도록 합니다.


③ 구형 주기판 사용자라면 자동 종료 기능을 지원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는 주기판 불량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주기판을 교체해야 합니다.

 

 파티션 작업이나 윈도우98을 설치할 때 바이러스 감염 경고가 나타나면서 설치가 중단됩니다.

Q 윈도우98을 설치하거나 파티션 작업을 할 때 바이러스 경고가 나타나면서 작업이 중단됩니다.  

 

 A 바이러스 검사 기능을 해제합니다.
CMOS에서 바이러스 감시 기능을 설정해두었기 때문입니다. CMOS에서 [VIRUS WARNING] 기능을 설정해두면 파티션 작업처럼 하드디스크의 부트 영역을 건드리는 작업을 할 때 경고문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CMOS의 바이러스 검사 기능을 꺼놓아야 합니다.


[BIOS FEATURES SETUP] 항목의 Virus Warning 항목을 Disabled로 설정합니다. 또는 [Anti Virus Protection] 항목을 Disabled로 설정합니다.

 

 하드디스크를 찾지 못합니다.

Q 하드디스크를 장착했는데 CMOS 셋업의 [IDE HDD AUTO DETECTION]을 실행했을 때 하드디스크를 찾지 못합니다.


 A 점퍼 설정과 케이블 상태를 확인합니다.
하드디스크를 찾지 못하는 경우 원인은 여러 가지입니다.


① 이미 사용 중이던 컴퓨터에 하나를 더 추가했는데 추가한 하드디스크가 인식되지 않을 경우에는 추가한 하드디스크의 점퍼핀 설정을 확인해봅니다. 기존의 하드디스크가 마스터로 설정된 상태이므로 추가한 하드디스크는 슬레이브로 설정하거나 세컨더리 케이블의 마스터로 설정해야 합니다.


② 하드디스크 케이블의 연결 방향이 틀렸거나 꽉 안 끼워진 상태입니다. 케이블의 좌우가 바뀌었나 확인해보고 케이블이 제대로 꽉 끼워졌나 확인합니다.


③ 하드디스크 케이블 자체의 불량일 수 있습니다. 40개의 선 중에서 하나만 끊어져도 케이블은 불량입니다.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다른 케이블로 대체하여 확인해봅니다.

 

 윈도우98을 설치하려고 부팅했는데 CD롬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Q 윈도우98을 설치하려고 하드디스크를 포맷하고 부팅했는데 CD롬드라이브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A 도스용 드라이버 파일을 설치해줍니다.
윈도우98은 자동으로 CD롬드라이브를 인식하지만 도스는 드라이버 파일을 실행시켰을 때만 CD롬드라이브를 인식합니다. 따라서 부팅 디스크에 CD롬드라이브의 드라이버 파일을 불러오도록 설정해주어야 합니다.


① 하드디스크로 부팅할 경우에는 config.sys와 autoexec.bat 파일 안에 드라이버 파일의 경로를 적어주고 드라이버 파일을 하드디스크에 복사해주어야 합니다. 보통 CD롬드라이브를 구입할 때 드라이버 파일이 든 플로피디스크를 하나 제공합니다. 여기에 도스용 드라이버 파일이 들어있거나 설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설치 프로그램이 있다면 설치 프로그램(install.exe나 setup.exe)을 실행시키면 자동으로 CD롬드라이브의 드라이버 파일이 설치됩니다. 만약 설치 프로그램이 없다면 CD롬드라이브의 설명서를 참고하여 직접 config.sys와 autoexec.bat 파일을 고쳐주어야 합니다.


② 플로피디스크드라이브로 부팅할 경우에는 어떤 디스크로 부팅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집니다. 도스의 format a: /s 명령어로 포맷한 디스크라면 1번에서 설명한 것처럼 config.sys와 autoexec.bat 파일과 드라이버 파일을 플로피디스크에 복사한 다음에 파일 내용을 수작업으로 고쳐주어야 합니다. 초보자가 하기에는 좀 어려운 작업입니다.


이 책의 두 번째 마당에서 설명한 윈도우98의 ‘시동디스크 만들기’ 기능으로 만든 시동디스크라면 부팅할 때 ‘with CD-ROM’ 항목을 선택해 부팅합니다. ‘with CD-ROM’ 항목은 CD롬드라이브를 인식하도록 부팅한다는 뜻입니다. 윈도우98의 시동디스크로 부팅한다면 CD롬드라이브를 자동으로 인식합니다.

 

 주변 기기들이 충돌하는 바람에 에러가 발생합니다.

Q 새로운 기기를 추가로 장착했는데 충돌이 일어나 사용할 수 없습니다. 시스템 정보를 보면 같은 IRQ를 사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납니다. 충돌을 막을 수 있을까요?

 

 A 슬롯에 장착된 카드의 순서를 바꾸거나 IRQ를 강제 할당해줍니다.


IRQ 충돌이 일어나는 경우의 해결책은 두 가지입니다.


① 먼저 주기판의 슬롯에 장착된 카드의 순서를 바꾸어봅니다. PCI 슬롯에 장착된 각종 카드의 순서를 하나씩 차례대로 바꾸어주면서 부팅을 해보고 충돌이 되는 장치들을 검사해봅니다. 카드 순서를 바꾸면 PCI 슬롯과 IRQ의 위치가 변동되는데 이를 통해 충돌이 안 일어나는 IRQ 배정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② 주기판의 슬롯에 장착된 카드를 바꾸어도 충돌이 일어나면 CMOS 셋업에서 슬롯 번호에 배정된 IRQ를 강제로 배정해줍니다. 이 경우 강제로 배정된 슬롯에 연결된 주변 기기는 사용이 가능하므로 꼭 사용하고자 하는 주변 기기는T face=geneva,arial,sans-serif> 드라이버 파일을 업그레이드 하면 성능이 향상되나요?

Q 그래픽카드의 드라이버 파일을 최신 것으로 바꾸면 속도가 향상되나요?         


 A 드라이버 파일을 바꾸면 속도나 성능이 향상될 수도 있습니다.


드라이버 파일을 최신 것으로 바꾼다고 해서 반드시 속도가 향상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속도가 향상될 가능성은 많습니다. 하드웨어 업체에서 드라이버 파일을 갱신시키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하드웨어 사용에 문제가 되는 부분을 수정하기 위해서입니다. 즉 벌레(=버그)라고 부르는 프로그램 상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이 첫 번째입니다. 이 경우에는 드라이버를 바꾼다고 해도 성능이 향상되는 것은 아닙니다.


드라이버 갱신의 두 번째 이유는 하드웨어의 성능을 최적화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이 경우에는 드라이버를 바꿀 경우 하드웨어의 성능이나 속도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픽카드의 드라이버를 바꿀 경우 화질이 더욱 선명해지거나 화면 표시 속도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

 

 일정 시간 후에 모니터가 꺼진 후 먹통이 됩니다.

Q 일정 시간 이상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 있으면 모니터가 꺼지거나 하드디스크 도는 소리가 안들리면서 시스템이 정지합니다. 키보드나 마우스를 움직여도 컴퓨터가 다시 동작하지 않아서 전원을 껐다가 켭니다.

 

A 절전 기능을 해제합니다.
일정 시간 동안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 모니터가 꺼지거나 하드디스크 도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 절전 기능이 작동되기 때문입니다. 정상적인 시스템이라면 절전 기능이 작동되어도 키보드나 마우스를 다시 움직일 때 시스템이 이전 상태로 복원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전 상태로 복원되지 않고 먹통이 된 상태로 유지된다면 절전 기능 설정에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문제의 원인은 CMOS에서 절전 기능 복구용 기기의 IRQ 설정을 잘못 했거나 운영체제의 환경 문제 등 다양합니다. 초보자가 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려우므로 이런 경우에는 절전 기능을 해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윈도우98에서 [제어판] [전원관리] [전원 구성표] 순으로 선택합니다. 전원 구성표에서 시스템 대기모드와 모니터, 하드디스크의 절전 기능이 시간으로 설정되어 있을텐데 [항상 켜있음]으로 설정하면 모니터나 하드디스크가 항상 동작합니다. 전기는 더 소모하지만 일정 시간 후에 모니터나 시스템이 꺼지는 일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램이 고장났는데 고칠 수 있나요?

Q 램이 고장난 것 같습니다. 비싸게 주고 산 것이라 아까운데 램도 고쳐쓸 수 있나요?         


 A 칩 하나만 나갔다면 고쳐쓰는 것이 좋습니다.
램이 고장난 경우는 모듈램의 기판에 장착된 여러 개의 램 칩 중에서 한 두 개가 타버렸거나 납땜이 잘못 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고장난 칩만 교체하거나 납땜만 제대로 하면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용산의 선인상가 등에 가면 PC 수리점이 많이 있습니다. 램을 가져가면 고장난 컴포넌트 칩만 교체하거나 납땜을 다시 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새로 사는 것보다 훨씬 비용이 적게 듭니다.

 

 클린 부팅은 어떻게 하나요

Q CD-RW레코더나 주기판의 바이오스를 업그레이드 하려면 클린 부팅을 한 다음에 바이오스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라고 합니다. 클린 부팅은 어떻게 합니까?        

 

 A 도스로 포맷한 디스크를 사용합니다.


요즘은 사용자가 바이오스 프로그램을 최신판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업그레이드 설명서를 살펴보면 바이오스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전에 클린부팅을 해야 한다고 적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클린 부팅이 필요 없는 업그레이드 제품도 있지만 클린부팅을 요구하는 제품도 많습니다. 클린 부팅은 기본적인 운영체제 파일 이외에는 램에 어?. 각종 주변 장치 드라이버는 물론, himem.sys나 emm386.exe과 같은 메모리 관리 프로그램도 실행시키면 안됩니다.


클린 부팅을 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도스로 부팅 디스크를 만든 다음에 플로피디스크로 부팅하는 방법입니다. 도스의 포맷명령을 이용하여 ‘format a: /s’라는 명령을 이용해서 플로피디스크를 포맷한 다음에 이 디스크로 부팅하면 됩니다. 이렇게 만든 부팅 디스크에 바이오스 업그레이드 프로그램만 복사한 다음에 플로피디스크로 부팅하여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됩니다.


윈도우98로 부팅할 때는 ‘SAFE MODE WITH COMMAND PROMPT’ 모드를 선택합니다.
윈도우98 운영체제를 설치한 하드디스크로 부팅할 경우에는 부팅할 때 F8키를 눌러서 나오는 부팅 메뉴 중에서 ‘SAFE MODE WITH COMMAND PROMPT’ 모드를 선택하여 부팅합니다.

 

잠깐! 바이오스 업그레이드는 위험하니 가능한 삼가세요.

주기판에 심각한 문제가 있거나 꼭 사용하고 싶은 기능이 바이오스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가능한 경우가 아니라면 주기판의 바이오스 업그레이드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업그레이드 도중에 실패하면 주기판의 바이오스가 동작하지 않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주기판의 바이오스 업그레이드는 하지 않도록 합니다.


바이오스 업그레이드를 할 경우에는 백업을 받아두고 합니다. 플로피디스크드라이브로 부팅한 다음에 바이오스 프로그램을 실행시킨 후에 먼저 기존 바이오스 프로그램의 백업 이미지 파일을 만들어 플로피디스크에 저장한 다음에 새로운 바이오스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 합니다. 이전의 바이오스 이미지를 디스켓에 복사해 두어야 업그레이드 도중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예전의 바이오스로 복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바이오스 업그레이드중 문제가 발생하여 중단된 경우에는 재부팅을 하면 안됩니다. 다시 업그레이드 작업을 시도하거나 백업한 이전의 바이오스 프로그램으로 복원해준 다음에 부팅해야 합니다. 바이오스 업그레이드 도중에 재부팅하 경우 바이오스 프로그램이 동작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롬바이오스의 업그레이드가 안됩니다

Q 통신망으로 다운로드 받은 롬바이오스 프로그램을 실행시켰지만 여전히 예전 롬바이오스 버전으로 부팅됩니다.       


 A 바이오스 업그레이드 금지 점퍼 핀을 해제합니다.

바이오스 업그레이드가 안된다면 두 가지 경우입니다.


① 플래시 롬을 사용하지 않은 주기판일 경우 업그레이드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초기부터 요 근래까지 주기판의 롬바이오스는 EPROM을 사용했습니다. 구형 주기판이나 구형 주변 기기는 플래시 롬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바이오스 업그레이드가 안됩니다.


② 플래시 롬으로 된 롬바이오스를 사용 중이라면 실행 파일 형태로 된 업그레이드 롬 바이오스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됩니다. 이때 기록방지 점퍼를 가진 주기판을 사용할 경우에는 점퍼를 조정해서 기록이 가능하도록 바꾸어놓아야 합니다. 또한 클린 부팅해서 램에 시스템 파일 이외에는 어떤 프로그램도 상주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모니터에 빨간 멍과 파란 멍이 들었어요

Q 모니터가 빨갛거나 파랗게 멍들었는데 이유와 해결 방법은 무엇인가요?         

 

 A 자기장 영향 때문으로 디가우스 기능을 이용하거나 심하면 AS를 받습니다.
모니터에 붉고 푸른 색이 번져 나오는 이유는 자기장의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오래된 모니터일 경우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새로 산 모니터도 반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주변에 강한 자석이 있을 경우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예를 들어 모니터 옆에 스피커를 두거나 헤드폰을 걸어놓을 경우 이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석이 영향을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싶다면 작은 자석을 구해서 모니터 근처에 대고 움직여보기 바랍니다. 모니터가 붉게 번지거나 어둡게 변하는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한 자석이 든 스피커나 헤드폰을 주변에 두지 않도록 합니다.


모니터나 TV의 멍을 제거하는 방법으로는 모니터에 내장된 자성제거 회로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모니터의 OSD 메뉴 중에 ‘DEGAUSS’?하면 자화 소거 기능인 디가우스 기능이 실행됩니다.


디가우스 기능을 실행하면 약간의 멍은 치료가 됩니다. 그렇지만 멍이 많이 들어 디가우스 기능으로도 치료가 안되면 AS 기사를 부릅니다. 이때 멍이 들었다고 말해주면 AS 기사가 전문 치료 기기를 가지고 와서 고쳐줍니다.

 

잠깐! 바이오스 업그레이드는 위험하니 가능한 삼가세요.

스피커가 가까이 있으면 스피커의 영향으로 모니터가 멍들거나 화질이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이는 스피커를 모니터 앞에 가져가서 이리저리 움직여보면 알 수 있습니다. 스피커에서 나오는 자기장이 모니터에 심한 영향을 줍니다.


스피커로부터 모니터를 보호하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방자형 스피커를 구입하는 것입니다. 방자형 스피커는 ‘자기를 막아주는’ 기술을 채용한 스피커로 스피커 바깥으로 자기장이 새지 않도록 처리한 스피커입니다. 그렇지만 방자형 스피커가 완벽하게 자기장을 막아주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두 번째로 스피커를 모니터에서 멀리 두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한 모니터에서 멀수록 좋습니다.

 

 모니터 켤 때나 해상도 변경할 때 소리가 나요

Q 모니터를 켜거나 해상도를 변경할 때 ‘퉁’ 하는 소리가 납니다.       


 A 정상적인 동작 때 나는 소리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KDS 모니터는 모니터를 켤 때는 ‘퉁’하는 대포 소리가 납니다. 또 이전에 사용하던 삼성전자의 모니터는 해상도를 바꿀 때마다 딸깍 거리는 소리가 났습니다. 이런 소리가 나는 이유는 자기장을 소거하느라고 나는 소리입니다.


모니터에 색이 번지는 현상이 나타나는 자기장의 영향을 없애는 기술을 ‘자화 소거 기능’이라고 합니다. 모니터를 켰을 때 ‘퉁’ 하는 소리가 발생하는 이유는 이런 자기장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나는 소리입니다. 소리를 내는 부품은 실드 케이스로, 실드 케이스는 모니터가 켜지면서 강제로 발생하는 역 전기장 때문에 안으로 당겨졌다가 다시 바깥으로 퍼지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퉁 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해상도를 조절할 때 나는 딸깍 소리는 화면 전환에 사용하는 릴레이 스위치라는 것이 동작하는 소리입니다. 따라서 이런 소리가 나는 모니터는 불량 모니터가 아니고 정상적인 모니터입니다.

 

 다른 모니터는 본체가 꺼졌을 때 ‘No Signal’이라는 메시지가 나오는데 제 것은 안나옵니다.

Q 다른 모니터는 본체가 꺼졌을 때 ‘No Signal’이라는 메시지가 나오는데 제 것은 안나옵니다.   


 A 마이컴을 지원하지 않는 모니터라 그렇습니다.


요즘 출시되는 모니터는 대부분 마이컴 기능과 OSD 기능이 있습니다. 마이컴 기능은 화면의 해상도에 따??상도가 바뀔 때마다 이전에 설정된 상태로 표시해주는 기능입니다. 모니터 화면은 해상도를 바꿀 때마다 한 쪽으로 화면이 쏠리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주로 게임을 할 때 화면 해상도가 저해상도로 바뀌는데 이럴 때 화면 쏠림 현상이 나타납니다. 사용자는 화면을 조정하여 보기 좋게 화면을 보정하는데 마이컴 기능이 지원되지 않을 때는 해상도 변경 때마다 다시 쏠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그렇지만 마이컴 기능을 지원하는 모니터가 출시된 이후로는 사용자가 보정한 내용을 기록했다가 해상도 변경 때 적용하기 때문에 화면이 쏠리는 현상이 안나타납니다.


모니터만 켜지고 본체가 꺼진 상태일 경우 ‘No Signal’이라는 메시지가 모니터에 나타나는 이유는 마이컴 기능을 지원하는 모니터이기 때문입니다. 마이컴 기능이 없는 구형 모니터는 그냥 까만 화면으로 표시됩니다.

OSD 기능은 모니터 보정 메뉴를 말합니다.


OSD(On Screen Display) 기능은 화면에 표시되는 메뉴를 통해서 모니터를 보정하는 기능입니다. 과거에는 단추를 돌려서 모니터를 보정했지만 요즘 나오는 모니터는 대부분 모니터 앞의 기능 단추를 눌러 나타나는 화면의 메뉴를 통해 모니터를 보정합니다. 화면에 모니터 보정 메뉴를 표시하는 기능을 OSD 기능이라고 말합니다.

 

 모니터 화면이 휘거나 기울어진 상태입니다.

Q 모니터를 새로 샀는데 화면이 휘거나 기울어진 상태입니다. 


 A 모니터 보정 기능을 사용해 보정합니다.
모니터 설명서를 보면 OSD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모니터가 반듯하지 않을 때 어느 정도 보정이 가능합니다. 요즘 출시되는 모니터는 OSD 메뉴에서 기울기, 면의 비율, 휘어짐, 색 온도 등의 다양한 기능을 지원합니다. 이런 보정 기능을 이용하여 모니터의 기울어짐을 보정하도록 합니다.


모니터는 다양한 보정 기능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S자 보정, W자 보정, 핀쿠션, 모아레, 컨버전스, 색감, 색상, 퓨리티 보정 등의 다양한 보정 기능을 지원합니다.

 

잠깐! 색온도란?

색온도(color temperature)는 최저 온도인 절대온도 0도(-273℃)에서 열을 가했을 나오는 광원의 성질을 절대온도 단위로 나타낸 것입니다. 색온도는 켈빈(Kelvin)이라고 하며, 단위로는 ‘K’를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태양빛은 5,500~6,000K, 카메라 플래시로 사용하는 스트로보광은 5,600~5,800K, 전구빛은 3,200~3,600K, 촛불은 1,800~2,000K입니다.


색온도가 낮으면 붉은 색이 강하고 색온도가 높으면 푸른색이 강합니다. 예를 들어 쇠를 가열하면 검정색인 쇠가 빨간색, 오렌지색, 노랑, 흰색, 파란색으로 바뀌어감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온도에 따라서 색이 바뀌기 때문에 색온도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모니터에서도 색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 색온도 조정에 따라서 흰색이 표시될 때 붉은색 기운이 많아지거나 푸른색 기운이 많아지는 시각적인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백열등 빛과 형광등 빛 중에서 어떤 빛을 더 좋아하느냐 하는 기호의 차이가 있는 것처럼 모니터를 볼 때도 마음에 드는 빛을 선택해 사용하면 됩니다.

 

 레이저 프린터에 종이가 잘 걸립니다.

Q 레이저 프린터를 사용하는데 종이가 잘 걸립니다. 


 A 이면지를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종이가 잘 걸리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레이저 프린터의 구조가 종이가 잘 걸리는 구조로 되어 있는 경우와 이면지를 사용하는 경우입니다.


레이저 프린터는 일명 잼(JAM)이라고 부르는 종이 걸림 현상이 자주 발생합니다. 잼 현상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레이저 프린터의 원리상 종이가 전하를 띠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래서 삽입구의 롤러와 고정롤러의 성능이 뛰어나지 않으면 두 장 이상의 종이가 달라붙어서 삽입되는 일이 자주 발생합니다. 또한 출력된 종이가 배출되면서 걸리기도 합니다. 특히 종이를 두 세번 말아서 배출하는 형태의 프린터는 잼 현상이 심합니다. 그래서 몇몇 프린터는 이런 잼 현상을 줄이기 위해 종이가 일직선으로 출력되는 프린터로 제작되기도 했습니다.


프린터의 구조와 성능상 발생하는 잼 현상은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종이를 급지함에 넣기 전에 충분하게 털어주고 달라붙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이면지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특히 잼 현상이 잘 나타납니다. 이면지는 반대 쪽 면이 이미 출력된 면입니다. 그런데 레이저 프린터로 출력한 이면지는 다시 레이저 프린터 안을 지나면서 고온의 압착롤러를 지나게 됩니다. 이 경우 이면지의 글씨가 다시 녹으면서 롤러에 달라붙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레이저 프린터로 인쇄한 글씨는 일종의 왁스이기 때문에 다시 압착롤러를 지날 때 녹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때문에 이면지를 사용할 경우 특히 용지걸림 현상이 많습니다.


따라서 용지 걸림 현상을 줄이려면 이면지를 사용하지 말고 출력 안된 백지만 사용해야 합니다.

 

 사운드카드의 S/PDIF에 스피커를 연결해도 소리가 좋아진 것 같지 않습니다.

Q 소리가 깨끗하게 나온다고 해서 사운드카드의 S/PDIF 단자에 스피커를 연결했지만 소리가 좋아진 것 같지 않습니다.


 A 오디오케이블 연결을 확인해봅니다.
S/PDIF는 디지털 입출력 공동 규격으로 LD, DAT, MD, DVD 등의 장비를 사용할 경우 음질 손상이 없이 재생이 가능합니다. 단 CD롬드라이브나 DVD롬드라이브에 있는 S/PDIF 단자에 오디오 케이블을 연결해야 합니다. 스피커만 사운드카드의 S/PDIF 단자에 연결하면 안되고 DVD롬드라이브와 사운드카드에 있는 S/PDIF 단자도 서로 연결해주어야 합니다.

 

 비가 오거나 천둥 번개가 친 날부터 통신이 안됩니다.

Q 천둥 번개가 많이 치던 날 이후로 통신이 안됩니다.         


 A 벼락을 맞아서 고장난 경우입니다.
비가 오거나 번개 친 이후로 통신이 안된다면 모뎀이나 랜카드가 벼락에 맞은 경우입니다. 천둥 번개가 많이 칠 때는 전화선을 타고 벼락이 PC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전화선에 연결된 모뎀이나 ADSL이 연결된 랜 카드가 고장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경우는 얼마 전에 벼락을 맞아 동시에 두 개가 다 고장난 적도 있습니다.


이 경우 다시 한 번 모뎀이나 랜카드를 뺐다가 끼워보면서 이상 유무를 확인해봅니다. 다시 끼워도 동작을 안한다면 벼락 맞아서 고장난 것으로 봐야 합니다. 새 제품으로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벼락으로부터 예방을 하려면 천둥 번개가 유난히 강하게 치는 날에는 전화선을 PC와 연결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음악 CD를 넣었는데 CD만 돌아가고 소리가 안납니다.

Q CD롬드라이브에 음악 CD를 넣었는데 CD만 돌아가고 소리는 안납니다.        


 A 케이블 연결을 확인하고 윈도우98의 볼륨조절 메뉴에서 ‘음소거’를 삭제합니다.
다음과 같은 원인이 있습니다.


① CD롬드라이브와 사운드카드 사이를 오디오케이블로 연결하지 못한 경우 소리가 안납니다. 오디오케이블이 CD롬드라이브의 오디오케이블 단자와 사운드카드의 CD IN 단자에 제대로 끼워졌는지 확인합니다. 또한 오디오케이블의 이상 유무도 확인합니다.


② 케이블 문제가 아니라면 윈도우98의 볼륨 컨트롤 정보에서 CD 오디오 항목이 ‘음소거’로 설정되었거나 볼륨을 최소로 설정한 상태입니다. 사용자가 이렇게 설정한 적이 없더라도 가끔 이렇게 설정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데스크타 화면 오른쪽 하단 트레이 영역에 등록되어 있는 스피커 모양의 아이콘을 더블 클릭합니다.

 

 볼륨 컨트롤 메뉴가 나타납니다. 여기에서 [CD 오디오]나 [CD Player] 항목의 ‘음소거’에 선택 표시되어 있거나 소리가 최소로 된 상태이면 소리가 안 납니다.

 

 

 ‘음소거’ 선택 표시를 제거합니다. 그리고 볼륨 크기가 최소로 되어있는 상태라면 막대를 끌어올려 가장 큰 소리로 설정해줍니다.

 


 스피커에서 소리가 안납니다.

Q 사운드카드를 새로 설치했는데 스피커에서 소리가 안납니다.      


 A 케이블 연결, IRQ 충돌과 볼륨 조절 장치를 확인합니다.

사운드카드를 새로 설치한 후에 소리가 안난다면 다음 경우입니다.


① 스피커의 단자가 라인아웃에 연결되지 않은 상태라면 소리가 안납니다. 사운드카드의 라인 아웃이나 speaker 단자에 연결합니다.


② IRQ나 드라이버 파일의 충돌로 사운드카드가 윈도우98에서 인식되지 않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제어판의 시스템 항목을 통해 사운드카드가 제대로 설치되었나 확인해봅니될 겁니다. 이런 경우에는 드라이버를 새로 설치해보거나 사운드카드의 위치를 바꾸어 다른 슬롯에 장착해봅니다.


③ 윈도우98의 볼륨 조절 메뉴에서 웨이브 밸런스와 볼륨 컨트롤 밸런스가 ‘음소거’로 설정되거나 최소 음으로 설정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 음소거 상태를 해제하거나 볼륨을 올려줍니다.


 키보드 에러가 나타납니다.

Q 부팅할 때 키보드 에러가 나타납니다.      

 

 A 키보드 연결 상태를 확인합니다.
키보드 에러가 나타나는 이유는 키보드를 잘못 연결했을 경우입니다. 키보드 커넥터가 제대로 연결되었는지 확인해봅니다.

 


본체 뒤에는 PS/2 포트가 두 개이 있는데 PS/2키보드는 마우스 아래에 연결해야 합니다. 키보드를 마우스 포트에 연결한 것이 아닌지 확인해봅니다. 그리고 부팅되기 전에 키보드를 누르고 있는 상태일 때도 에러가 발생합니다. 키보드를 누른 상태가 아닌가 확인합니다.

 

 하드디스크에서 갑자기 이상한 소리가 납니다.

Q 하드디스크에서 갑자기 철커덩 또는 딸깍 하는 이상한 소리가 납니다.       


 A 일단 무조건 컴퓨터를 끄고 조치를 취합니다.
일단 무조건 컴퓨터를 끄고 봅니다. 하드디스크에서 소리가 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하드디스크가 고장났을 경우와 하드디스크가 잘못 동작하는 경우입니다. 이미 고장난 경우라면 어쩔 수 없이 하드디스크를 교체해야 합니다. 만약 순간적으로 잘못 동작하는 경우라면 계속 동작하게 놔두면 안됩니다. 전원은 내려서 일단 동작을 멈추게 한 다음에 다시 컴퓨터를 켜서 계속 소리가 나는지 확인해봅니다. 계속 같은 소리가 나면 하드디스크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지만 소리가 없어졌다면 일시적인 오동작으로 끝난 것입니다.

 

 

 CD를 잘 읽지 못하거나 특정 부분을 읽을 때 에러가 발생합니다.

Q CD롬을 넣으면 잘 읽지 못하는 경우도 자주 발생하고, 특정 부분을 읽을 때는 에러가 발생하거나 시스템이 멈춥니다.     


 A CD롬드라이브 고장이거나 CD 불량입니다.
CD롬드라이브가 고장났거나 헤드 부분에 이물질이 묻었을 때, CD 자체가 불량이거나 CD에 이물질이 묻었을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다른 CD를 넣어도 잘 읽지 못한다면 CD 클리너로 CD의 헤드 부분을 닦아줍니다. 그래도 읽지 못한다면 CD롬드라이브 고장으로 봐야 합니다.

 

 특정 CD롬을 넣으면 CD롬드라이브가 계속 깜박이면서 회전만 합니다.

Q CD롬을 CD롬드라이브에 넣으면 계속 깜박이에 불이 들어오면서 회전만 하고 CD롬을 읽지 못합니다. 정지/꺼냄 단추를 눌러도 트레이가 튀어나오지 않습니다.

 

 A CD 불량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정 CD를 넣을 때만 그런 현상이 발생한다면 CD가 깨졌을 확률이 제일 높습니다. CD롬은 바늘보다 작은 흠이 발생해도 읽지 못합니다. CD를 형광등 밑에 대고 인쇄된 뒷면에서 보면 구멍이 난 부분은 형광등 빛이 보입니다. 구멍이 나거나 흠이 난 상태라면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 구멍이 안 보이더라도 CD롬드라이브에서 계속 맴돌기만 하면 고장난 CD로 판별해야 합니다.


다른 시스템의 CD롬드라이브에서 CD롬을 시험해봅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계속 회전하면 CD가 고장난 것입니다. 만약 다른 시스템의 CD롬드라이브에서는 CD를 잘 읽는다면 사용자의 CD롬드라이브와 CD의 궁합이 맞지 않은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이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복사한 CD는 제대로 읽힐 수 있습니다.

 

 ‘FDD Controller Failuer’ 메시지가 나타나면서 FDD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Q 부팅할 때 ‘FDD Controller Failuer’ 메시지가 나타나면서 플로피디스크드라이브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A FDD 고장이거나 케이블 연결, 컨트롤러 이상입니다.
FDD 컨트롤러 에러가 발생했다면 정말로 FDD 컨트롤러에 이상이 생겼거나 FDD 케이블의 연결 방향을 잘못 끼웠거나 FDD 케이블에 이상이 생긴 경우입니다. 케이블 방향을 확인해서 이상이 없으면 FDD와 FDD 케이블을 다른 시스템에 가져가서 시험해봅니다. 다른 시스템에서 FDD가 잘 돌아간다면 FDD 컨트롤러 에러입니다. 다른 시스템에서도 같은 에러가 나타난다면 FDD나 케이블 이상입니다. 다른 케이블이나 FDD를 이용해 둘 중 어느 쪽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기 바랍니다.


만약 FDD 컨트롤러 이상이라면 주기판을 교체해주거나 수리를 맡겨야 합니다.


 FDD에서 플로피디스크를 읽지 못하거나 깜박이에 계속 불이 들어온 상태입니다.

Q FDD에 디스크를 넣고 파일을 복사하려는데 플로피디스크를 읽지 못합니다. 소음만 크게 납니다. 또는 깜박이에 계속 불이 들어온 상태입니다.

 

 A 디스크 불량이나 케이블 방향 바꾼 경우입니다.


조립 후에 이런 증상이 나타났다면 케이블 불량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잘 사용하던 중에 이런 증상이 나타났다면 디스크 불량이거나 FDD 불량입니다. 다른 플로피디스크를 넣어도 마찬가지 증상이 나타나면 FDD가 고장난 것입니다.


불이 계속 들어온 상태라면 FDD 케이블의 방향을 바꾸어 끼웠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케이블의 방향을 확인하고 제대로 끼웁니다.

 

 부팅 때 ‘Floppy disk Drive 0 Seek Failure’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Q 부팅 때 ‘Floppy disk Drive 0 Seek Failure’ 메시지가 나타나면서 FDD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A FDD 설정이 잘못된 상태입니다.
플로피디스크드라이브 설정이 잘못 되었거나 케이블 불량입니다. CMOS에서 3.5인치 FDD를 다른 용량의 FDD로 설정해놓았을 경우 이런 메시지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CMOS 셋업에서 FDD의 용량이 제대로 설정되었는지 확인합니다.


CMOS의 설정이 제대로 되었다면 케이블의 불량 여부를 확인해봅니다. 케이블도 문제가 없다면 FDD의 불량입니다.

 

 

 

출처 : pcb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