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 설움 3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그네 설움(3절_원곡-백년설) / 노래 동래이훈 나그네 설움 (3절) 가사보기(클릭) 작사 고려성 작곡 이재호 노래 동래이훈 1. 오늘도 걷는다 마는 정처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2. 타관땅 밟아서 돈지 십년 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 속엔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 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3. 낮익은 거리다 마는 이국보다 차가워라 가야할 지평선엔 태양도 없어 새벽 별 찬서리가 뼈골에 스미는데 어디로 흘러가랴 흘러 갈소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