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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러브레터..♣ ♣..가을의 러브레터..♣ 글 / 오광수 연분홍 편지지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고운 당신께 편지를 씁니다 여름의 꽃밭에서 까만 분꽃씨를 받아 당신께 드립니다 당신을 기다리는 타는 가슴이지만 연분홍 꽃을 피운 분꽃이랍니다 이젠 오세요 하늘이 눈이 시리도록 파랗게 되면 당신의 아름다움이 산에도..
나 그대에게 고운 향기가 되리라 나 그대에게 고운 향기가 되리라 - 詩人: 이해인 초승달이 노니는 호수로 사랑하는 이여! 함께 가자 찰랑이는 물결위에 사무쳤던 그리움 던져두고 꽃내음 번져오는 전원의 초록에 조그만 초가 짓고 호롱불 밝혀 사랑꽃을 피워보자구나 거기 고요히 평안의 날개를 펴고 동이 트는 아침 햇살타고 울어주..
하루밖에 살수없다면.... 하루밖에 살 수 없다면.... 하루밖에 살 수 없다면.... 나는 당신에게 투정부리지 않을겁니다 하루밖에 살 수 없다면.... 당신에게 좀 더 부드럽게 대할겁니다 아무리 힘겨운 일이 있더라도 불평하지 않을거구요 하루밖에 살 수 없다면.... 더 열심히 당신을 사랑할겁니다 아무도 미워하지 않고 모두 사랑..
▒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 ▒ ▒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 ▒ 때때로 자신의 과거 때문에 자신의 현재까지 미워하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되돌릴 수 없는 이미 흘러간 시간을 가장 아쉬워하고 연연해하는 반면 가장 뜻깊고, 가장 중요한 지금이라는 시간을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과거는 아무리 좋은 것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당신을 기다립니다 당신이 너무 좋습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좋기만 합니다. 당신을 애타게 그릴 때 당신은 내 곁에 계셨기에 이제 여한이 없습니다. 곁에 있는데도 사무치는 이 가슴... 진정할 수 없습니다. 당신을 그릴 때는 설레여 좋고 당신을 만날 때는 행복해 좋고 당신과 떨어져 있으면 그리워 좋..
웃음속의 생각들...
그 사람..... 잊었다고 하기에는 아직..... 잊을 수 있냐고 하기에는 이미.... 지금도 사랑하고 있냐 물어오면 눈물만 .....
당신과 나누고 싶은 사랑 사랑이란 우리가 가만가만 나누는 이야기 중에서 가장 특별한 이야기 그 속삭임은 사랑이 보다 깊어질수록 한층 더 상냥하게 이야기되는 것입니다. 틀에 박힌 매일의 생활을 함께 나누고 영원한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모험을 시도하는 것입니다 삶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들까지도 함께 하며 하루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