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о글모음게시판▥ (3012)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립고 보고 싶었어요 그립고 보고 싶었어요 詩 / 설화 박현희 까만 밤하늘에 총총히 떠있는 무수히 많은 별들보다 그리움으로 엮은 내 사랑의 언어가 아마 훨씬 더 많을 거예요 뜨거운 감성은 늘 당신을 쫓지만 차가운 이성은 당신을 향한 사모의 연정에 찬물을 끼얹듯 언제나 내 발목을 붙잡았지요 그립고 보고 싶었어요 .. 열어보지 않은 선물 ♡ 열어보지 않은 선물 ♡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하루는 열어 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하나 그것을 열어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볼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 13억 중국인을 울린 母情 13억 중국인을 울린 母情 <새벽편지 7주년 앵콜 로드> 어머니는... 눈물로 진주를 만드신다. 그 동그란 선택의 씨로... 아가의 가슴속에 생명을 흐르게 한다. 이 씨앗은 아가의 가슴속에서 젖어들고 때로는 저린 아픔으로 자라나 드디어... 그 눈부신 진주가 되고 태양이 된다. 어머니는 오늘도 한치 .. 늘 보고 싶게 만든 그대는 누구십니까? ♪ 배경음악 이훈아-당신 때문에 ♬ 늘 보고 싶게 만든 그대는 누구십니까? 차를 마시는데 소리 없이 다가와 찻잔에 담기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낙엽 밟으며 산길을 걷는 데 살며시 다가와 팔짱 끼고 친구 되어 주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비를 보고 있는데 빗속에서 걸어 나와 우산을 씌워주는 그대는 ..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요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요 각 직업별로 특별히 싫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의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밥이 보약' 이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변호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법 없이도 살' 사람입니다. 학원 강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아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축구선.. 그 마음이 장하다 그 마음이 장하다 역동하는 저 넘침을 보라. 고통이 넘쳤고 괴로움이 넘쳤고 수없는 좌절이 넘쳤으나 결코 작심을 포기 할 수 없어 어금니 문 다짐으로 살아온 세월 오천년 역사의 절절한 외침아 말발굽에 소리 없이 죽어간 우리의 혼 우리 어머니들의 애통이 넘쳤고 피어보지도 못하고 사라진 수많은.. 미움을 지우개로 지우며..... . 미움을 지우개로 지우며..... 상대방의 거친 말투가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부드러운 말씨로 되갚아주세요. 상대방의 오만불손함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예의바른 공손함으로 되갚아주세요. 당신을 화나게 한 상대방은 하나 더 미움을 얻고 가련함이 더 해지고 당신은 하나 더 미움을 지우.. 일어서자 친구야 일어서자 친구야 할 수 없다고 한 걸음도 나서지 못하는 사람아 사는 것이 귀찮다는 그대는 숨 쉬기도 어려워라 무거운 짐이 지워진 이유를 그대는 아는가 너끈히 일어서는 모습을 보여주라는 하늘의 뜻이리라 아직도 숨 쉬는 이유는 내일을 향한 소망을 위함이라 시련의 불구덩이는 금강석 인격을 ..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3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