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о글모음게시판▥ (3012) 썸네일형 리스트형 힘들어 하는 친구를.... 힘들어 하는 친구를.... 어제는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가 일년만에 통화가 되었다. 그동안 사업실패를 하고 은둔생활 비슷하게 지내다가 이제 겨우 정신을 차리고 연락을 한다고 했다.. 세상살이가 만만치 않고 자기의 생각처럼 넉넉치 않다고 말했다.. 요즈음 내가 느끼는것이 바로 그것이다.. .. 내 마음은 호수 내 마음은 호수 어떤 이의 마음은 호수입니다. 이 사람도 쉬어 가고, 저 사람도 쉬어 가고, 어떤 이는 꽃밭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이런 부분이 좋고, 저 사람은 저런 부분이 좋고, 어떤 이의 마음은 가시밭입니다. 이 사람도 상처받고, 저 사람도 상처받고, 어떤 이는 쓰레기통에 살고 있습니다. .. 유기불안을 아십니까? 유기불안을 아십니까? 심리학 정신분석에 '유기불안'이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어린아이가 유년기에 버림을 받을까, 불안에 떨었던 경험을 말하는데 부모에게 버림받은 아이는 대다수가 이 유기불안에 떨고 있다. 그래서 고아인 3~4세의 아이들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누구에게든지 한 번 안기면 필사적.. 우리가 살자! 우리가 살자! 우리 살자 이제는 살자 우리가 햇살이기에 해처럼 살자 우리가 강물이기에 강처럼 살자 이제 우리 사네 흐르며 사네 역행은 고통의 그림자뿐 이제, 살자 이제는 살자 우리가 산이기에 산처럼 살고 우리가 들이기에 들처럼 살자 흘러가기에 그가 갔고, 흘러왔기에 내가 왔네 살자, 살자 우.. 침묵을 흐르게 하라 침묵을 흐르게 하라 말한다고 자랑마라 말 못할 때가 다가온다. 본다고 으스대지마라 못 볼 때가 올 것이다. 오해라고 애타하지마라 흐르는 세월이 쇠를 녹인다. 침묵하라!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그 영원의 침묵 그대도 침묵하고 우리도 침묵하자! 침묵이 소리친다 침묵하라고... 침묵의 온 세상은 침묵.. 가슴이 무너졌을 때 가슴이 무너졌을 때 살아가면서 가슴이 무너진 적이 있는가?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너무나 답답해서 말을 못할 때가 있는가? 더욱이... 나의 부덕으로 인해 마음을 아프게 했으니 그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추스려야 하나?... 그렇잖아도 관계에 약한 나의 부족에 상처를 주니 이 답답함을 누구에게 하.. 메모의 습관 메모의 습관 링컨은 모자 속에 종이와 연필을 넣어 두고 언제나 기록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그래서 링컨의 모자는 움직이는 사무실이라는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 소소한 삶 속에서 얻게 되는 생활의 지혜. 얻으려 애쓴다고 갖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무언의 깨달음을 주는 메모의 습.. 먼저 베푸는 사람 마음을 잘 관리하면 성(城)을 빼앗는 자보다 낫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상대가 나에게 잘해 주기만을 바랍니다. 하지만 바로 내가 먼저 가까이 다가가야 합니다. 행복한 한 주간을 만드십시오! leebe107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3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