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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모음★】/ㅇ-악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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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눈물 / 주현미 (노래.악보.가사.) ~♬~ 주현미 ㅡ 여인의 눈물 ~♬~ 여인의 눈물 작사 이반석 작곡 이반석 노래 주현미 사랑이 사랑으로 남아 있나요 기억 저편 난 어디쯤에 있나 다정했던 사람이 그 모진 사랑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그날이 그리워서 눈물이 나면 하염없이 이 길을 걷고 있네 밤새우던 웃음도 꼭 잡은 두 손도 모두 다 지난 이야기 긴 세월 속에 수많았던 인연 늘 상처뿐인 사랑이여 아-- 아 바람처럼 멀리 길도 없이 떠나가는가 슬픔은 흘러간다 또 나를 달랜다 가녀린 여인의 눈물 - 간 주 중 - 사랑이 야속하다 아니라 해도 속절없이 가슴을 저며온다 달콤했던 말들은 다 무엇이었나 도무지 알 수가 없네 아스라이 사라진 기억 그 언약들은 별이 되어 아-- 아 구름처럼 그대 끝도 없이 떠나가는가 아픔은 스쳐간다 또 나를 안는다 가녀린 여..
영등포의 밤 / 오기택 (노래.악보.가사.) 영등포의 밤 작사 김부해 작곡 김부해 노래 오기택 1 궂은비 하염없이 쏟아지는 영등포의 밤 내 가슴에 안겨오던 사랑의 불길 고요한 적막속에 빛나던 그대 눈동자 아~ 영원히 잊지못할 영등포의 밤이여 2 가슴을 파고드는 추억어린 영등포의 밤 영원속에 스쳐오는 사랑의 불길 흐르는 불빛속에 아련한 그대의 모습 아~ 영원히 잊지못할 영등포의 밤이여
어느 여인에게 / 김상진 (노래.악보.가사.) 어느 여인에게 작사 김문웅 작곡 정민섭 노래 김상진 1. 비오는 어느날 밤 고향길 밤차에서 정답게 마주앉아 정답게 밤을 새운 이름 모-를 그 여인에게 이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하늘 밑에 살고 있는-지 소식조차 알 길 없는 그-리운 여인이여 2. 비오는 고향역에 이별이 아쉬워서 말없이 바라보며 말없이 떠나가던 아름다운- 그 여인에게 이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지붕 밑에 살고 있는-지 소식조차 알 길 없는 그-리운 여인이여
얼굴 / 윤연선 (노래.악보.가사) 얼굴 작사 심봉석 작곡 신귀복 노래 윤연선 1.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얼굴 내마음따라 피어나던 하아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2.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아래 구름속에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에레나가 된 순이 / 안다성 (노래. 악보. 가사.) 에레나가 된 순희 작사 손로원 작곡 한복남 노래 안다성 1. 그날 밤 극장앞-에 그- 역전 캬바레에서 보았-다는 그 소-문-이 들리-는- 순이 석유불 등잔밑에 밤을 새면서 실패 감던 순이--가 다홍치마 순-이---가 이름-조차 에레-나-로 달라진 순이- 순---이 오늘-밤도 파-티에서 춤-을 추-더-라 2. 그 빛깔 드레스-에 그- 보석 귀걸이에다 목이- 메어 항구-에-서 운다-는- 순이 시집간 열 아홉살 꿈을 꾸면서 노래하던 순이--가 피난 왔던 순-이---가 말소-리도 이상-하-게 달라진 순이- 순---이 오늘- 밤도 파-티에서 웃-고 있-더-라
아버지의 강 / 주병선 (노래.악보. 가사.) 아버지의 강 작사 나훈아 작곡 임종수 노래 주병선 1. 아 저녁바람에 억새 울고 강기슭에 물새 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뱃 노래 고기를 잡아 날키우시고 뱃 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흐르는 저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2. 저 강 건너 나루터에 물새 한 마리 슬피울면 강 바람에 검게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고기를 잡아 날 키우시고 뱃 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흐르는 저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흐르는 저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잊으리 / 이승연 (악보)
울 아버지 / 나훈아 (노래. 악보. 가사.) 울 아버지 작사 주용 작곡 신상호 노래 나훈아 1. 내가 내가 가는 이 길은 우리 아버지가 먼저 가신 길 내가 흘린 땀보다 더 많은 땀을 흘리시며 닦아놓은 그 길을 내가 갑니다 이제 또 내 자식이 따라 오겠죠 나름대로 꿈을 꾸면서 물이 아래로 흘러내리듯 사랑은 내리 사랑이라 하시던 말씀 이 나이에 알았습니다 그 사랑 뒤에 흘리신 아버지의 눈물을이 나이에 알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아~ 울 아버지 2. 내가 내가 가는 이 길은 우리 아버지가 먼저 가신 길 내가 흘린 땀보다 더 많은 땀을 흘리시며 닦아놓은 그 길을 나도 갑니다 오늘따라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떠나가신 빈자리가 너무도 커서 세상이치가 다 그런거다 내 어깨를 감싸주며 하시던 말씀 그 마음을 알았습니다 그 사랑 뒤에 흘리신 아버지의 눈물을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