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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플래시☆/☆ Frash 모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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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정월 대보름 되시기 바랍니다. -- -- 즐거운 정월 대보름 되시기 바랍니다. --
함께 가실래요? 함께 가실래요? 지금 이 순간에도 절망 가운데서 서성이는 분.... 계신가요? 절망하면서 힘겹게... 절망하면서 아프게... 절망하면서 슬프게... 그러나, 절망하면서 의롭게... 절망하면서 꿋꿋하게... 절망하면서 힘차게... 그대여, 절망도 절창하면 희망이 됩니다. 절망만한 희망이 어디 있을까요? 골이 깊..
황홀한 고백 황홀한 고백... / 청담 장윤숙 아름다운 모습을 보았어요 사춘기 소녀처럼 두근 거리는 가슴 푸른 바다를 닮은 물빛으로 오시네요 그림이 맑은 수채화 되어 잔잔한 마음속으로 전해옵니다 나도 모르게 그만 붉은 심장속으로 다이빙하고 싶어지는 마음 아 어쩌라고 빈 마음에 등불하나 켜시는 건가요 ..
♡˚마음으로 찾아와 주는 사람에게..♡˚。 오늘 하루 나를 견디게 해준 그대가 있기에 습관같은 하루 기쁨 마음 가득합니다 후회없이 다시 사랑할 것만 같은 그대 뒷모습 보이고 훌쩍 떠나는 아픔일랑은 주지 않을것 같은 그대가 있기에 꽃이 떨어진 계절에 난 꽃으로 피어납니다 살갑게 마음에 문 살며시 열어 못난 내 모습 마저도 당신 눈에 ..
폭포
커피가 지닌 향기처럼/김윤진 커피가 지닌 향기처럼/김윤진 한 잔의 커피와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은 보석과 같은 평온한 휴식이다 커피가 지닌 맛과 향기는 어쩌면 우리 내면의 모습과 닮았는지도 모른다 누군가 지적하는 쓴 소리에 열정은 무기력해지기도 하고 한마디 따뜻한 격려에 예민한 신경도 달콤한 온기로 녹아든다 머그잔..
한백년 - 이병은
아직도 그대 이름 부르면 아직도 그대 이름 부르면 아직도 그대 이름 부르면 심장이 오그라들듯 너무나 아프답니다 이토록 그립다며 애태우는 것이 진정 사랑은 아닐진대 처절히 석양빛으로 가슴을 물들이는 것이 사랑은 아닐진대 왜 이리도 마음이 아린지 차라리 또 다른 사람을 사랑하자 마음 다잡는데 이제는 그댈 잊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