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카 카운티 인근의 숲속에서 연이어 목격되고 있다고 1일 미국 CBS4 방송이 보도했다.
이 동물은 지역 주민인 래리 왓슨씨가 숲속에 설치한 무인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는데,
희미한 모습의 이전 빅풋 사진과는 달린 손가락 모양까지 선명하게 포착된 것이 특징.
또 문제의 빅풋 추정 동물은 지역 주민들에게 수 차례 목격되었는데,
정원에 나타난 빅풋을 목격한 50대 여인은 충격을 받아 병원에 실려가기까지 했다는 것.
또 숲속에 놀러갔던 13세 소년은 빅풋의 외모를 상세히 증언했는데,
덥수룩한 갈색 털에 긴 팔다리를 가졌다는 것이 소년의 설명.
지역 경찰은 이 같은 빅풋 출몰 사건을 처음에는 누군가의 장난으로 치부,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연이어 빅풋을 목격했다는 신고가 이어지자
조사에 착수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미국 오클라호마주 ‘빅풋 출몰 사건’은 선명한 사진과 함께
CBS4 방송에 소개된 후 전 세계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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