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이 어젯밤 사망했다.
국민적 또순이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의지를 보여주는 듯한
외모를 소유하였기 때문에
더더욱 사람들은 하나같이 마음아파하고 있다.
요즈음 같이 경제가 어렵고
살기가 힘들 때 서민 삶의 돌파구는
집으로 들어와서 보는 TV이다.
마땅히 여가를 즐길만한 여유가 없기 때문에
당연히 TV의 드라마는 인기일수밖에 없다.
바로 여기에서 우리의 삶을 갖가지로
보여주기 때문이다.
TV나 영화를 보면서 마음의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만큼 드라마의 주인공들이나 출연자들은
본인이 원치 않든, 원하든 관계없이
그만큼 사회의 책임이 만들어져 버리고 만다.
그러므로 수많은 사람들은
조그마한 일에도 너무나 심한 악성댓글이나
과격한 행동을 보이게 되면
한 사람 대 다수가 대응하는 모습이 되어
순식간에 좌절과 낙심으로 이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보통사람들보다
더 많은 관심과 배려가 있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그를 따르는 수많은 사람들의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그렇다고 계속 울고만 있을 수 없다.
하루빨리 슬픔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럴 때 일수록 우리 주위의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살펴보자!
나 때문에 혹시 큰 어려움을 겪는
사람은 없는가?
- 새벽편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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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밭 새벽편지에서 가장 애용하는 문구가
"해처럼 살자"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아무리 어려워도
언제나 해처럼 살기를 원합니다.
우리 모두 "해처럼 살자!"
- 아무리 어려워도 내일을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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