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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о앗!~이럴수가★/기네스,호기심

넌, 총이냐? 칼이냐?

원래 찾아 보려고 한 것은 만화에 자주 등장하는 러시아 특수부대 스페츠나쯔의 나이프였습니다. 만화에 보면 아시다시피 강력한 용수철의 힘으로 칼날을 날려보내 적을 살상하는 무기로 많이 나오는데 이상하게 인터넷에 뒤져봐도 실물 사진을 찾을 수가 없군요.

그래서 그냥 생각난김에 총+나이프 형태의 무기들을 찾아 올려봅니다.


이건 그냥 단순하게 총에다 나이프를 장착한 형태입니다. 아래쪽에 있는건 레이져 스코프 아니면 후레쉬 일듯 하네요. 핸드건이 아무래도 돌격소총보다는 지근거리에서 싸우기 때문에 위급한 순간에는 칼을 휘둘러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도.



상당히 특히한 너클입니다. 단순히 너클(주먹에 끼고 적에게 타격을 할 때 공격력을 높이는)이 아닌 나이프도 달렸고 보다시피 총알 넣는 곳도 있군요. 발사도 가능하겠지만 총신이라 할만한 곳이 없으니 조금만 떨어져도 맞추기는 거의 불가능할 듯 합니다. 바로 코앞에서 쏴야 맞겠죠?
그래도 주먹질 하다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쏘면 황당할듯-0-; 상당히 비겁한 무기인걸까요 ^-^



이것도 방아쇠가 달린것으로 보아 분명 뭔가를 발사하게는 생겼는데 좀 믿기 힘들군요. 하지만 구조로 보아서 칼을 날릴것 같지는 않고...뭘까요?



이게 정말 음흉한 무기입니다. 겉으로 봐서는 영락없는 칼입니다. 하지만 손잡이를 조금만 벌려보면 안에 22구경 총알이 들어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물론 22구경이라 맞아도 치명상을 입지는 않겠지만 말이죠.






생긴건 이상하지만-_- 이것도 나름대로 핸드건 나이프인듯 합니다. 나름대로 총신도 긴편이고... 하지만 이 역시 22구경 총알 밖에 안들어갈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