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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о웃고^^즐기며★/성인유머,엽기

마누라 체온계

 

 



바람기 많은 부인을 둔 사나이가 있었다.
얼마나 바람기가 많은지
잠시도 한눈을 팔 수가 없었다.

이 남자의 일과는
하루종일 부인을 감시하는 것이었다.
어느날 이 날도 다른 날과 다름없이
부인을 감시하던 중 집으로 전화를 했으나
부인이 전화를 받지 않는 것이 아닌가?

이에 확증을 가진 남편은
집으로 득달같이 달려갔고
침실 문을 여는 순간 그 현장을(?) 목격할 수 있게 되었다.

격분한 남편을 보고 놀란 부인이 변명하면 하는 말,
"어마 저는 지금 몸이 안 좋아서 진찰을 받는 중이에요.
이분은 의사이시 고요.

" 의사라는 그 남자도 남편에게 변명을 해댔다.
"아~ 저는 지금 부인의 진찰을 위해 체온을 재고 있는 것입니다.
" 이 남편이 무어라고 했을까?







"꺼내서 몇도인지 눈금 없으면 죽을줄 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