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
작사 류선우
작곡 류선우
노래 강 진
1.
힘겨운 세월을 버티고 보니 오늘 같은 날도 있구나
그 설움 어찌 다 말할까 이리 오게 고생 많았네
칠십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함께 산 건 오천년인데 잊어버리자 다 용서하자
우린 함께 살아야 한다 백두산 천지를 먹물 삼아
한 줄 한 줄 적어나가세 여보게 친구여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2.
힘겨운 세월을 버티고 보니 오늘 같은 날도 있구나
그 설움 어찌 다 말할까 이리 오게 고생 많았네
칠십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함께 산 건 오천년인데 잊어버리자 다 용서하자
우린 함께 살아야 한다 한라산 구름을 화폭 삼아
한 점 한 점 찍어나가세 여보게 친구여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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