此身死了死了(차신사료사료)
一百番更死了(일백번갱사료)
白骨爲塵土 (백골위진토)
魂魄有也無 (혼백유야무)
向主一片丹心(향주일편단심)
寧有改理與之(영유개리여지)
一百番更死了(일백번갱사료)
白骨爲塵土 (백골위진토)
魂魄有也無 (혼백유야무)
向主一片丹心(향주일편단심)
寧有改理與之(영유개리여지)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번 고처 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시라도 있고 없고
님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줄이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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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고운 님/명상음악
***
사는게 다 그렇지...
버릴 것은 버려야지
내 것이 아닌 것을 가지고 있으면
무엇하리요
줄게 있으면 줘야지
가지고 있으면 뭐 하노
내 것도 아닌데
삶도 내 것이라고 하지마소
잠시 머물다 가는 것일 뿐인데
묶어둔다고 그냥 있겠오
흐르는 세월 붙잡는다고
아니 가겠소
그저 부질없는 욕심 일뿐
삶에 억눌려 허리한번 못 펴고
인생계급장 이마에 붙이고
뭐 그리 잘났다고
남의 것 탐 내시요
훤한 대낮이 있으면
까만 밤하늘도 있지 않소
낮과 밤이 바뀐다고
뭐 다른
살다보면 기쁜 일도
슬픔 일도 있다 마는
잠시 대역 연기하는 것 일뿐
슬픈 표정 진다하여
뭐 달라지는 게 있소 그렇게 사는 겁니다
버릴 것은 버려야지
내 것이 아닌 것을 가지고 있으면
무엇하리요
줄게 있으면 줘야지
가지고 있으면 뭐 하노
내 것도 아닌데
삶도 내 것이라고 하지마소
잠시 머물다 가는 것일 뿐인데
묶어둔다고 그냥 있겠오
흐르는 세월 붙잡는다고
아니 가겠소
그저 부질없는 욕심 일뿐
삶에 억눌려 허리한번 못 펴고
인생계급장 이마에 붙이고
뭐 그리 잘났다고
남의 것 탐 내시요
훤한 대낮이 있으면
까만 밤하늘도 있지 않소
낮과 밤이 바뀐다고
뭐 다른
살다보면 기쁜 일도
슬픔 일도 있다 마는
잠시 대역 연기하는 것 일뿐
슬픈 표정 진다하여
뭐 달라지는 게 있소 그렇게 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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