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 고리로 가득 채워 진 모습의 ‘피어싱 청년’이 해외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피어싱 청년’ 사진은 최근 해외 인터넷 블로그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 확인 결과 사진 속의 주인공은
쿠바의 길거리에서 관광객들을 상대로 사진 촬영을 하는 대가로
돈을 벌고 있는 가난한 쿠바 청년으로 알려졌다.
‘피어싱 청년’을 처음 소개한 이는 쿠바 문화를 소개하는
블로그 사이트를 운영하는 한 ‘다니엘 마우너만’이라는 이름의 남성으로 확인되었는데,
마우너만은 이 청년이 하바나 깔레 오비스포 거리에서
‘사진 촬영’을 대가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돈벌이가 없어 고민하던 청년이 얼굴에 수많은 피어싱을 한 후,
관광객들과 사진 촬영을 1회 해주는 대가로 1달러의 돈을 받고 있다는 것이 마우너만의 설명.
독특한 외모로 하바나 거리에서 ‘명물’로 통하던 피어싱 청년은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에 소개되면서 국제적인 화제를 낳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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