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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о웃고^^즐기며★/성인유머,엽기

숙녀에게 절대 물어보면 안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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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녀에게 물어서는 안되는 것  
어떤 머리나쁜 이혼남이 재혼을 하기 위해서 계속 맞선을 보는데
계속 퇴짜를 맞았다. 매번 퇴짜를 맞으니 중매장이가 결혼이
성사되도록 도와주기로 했다. 그래서 맞선 보는 장소에 나갔는데...
그 남자가 눈이 팽 돌 정도로 멋진 여인이 나온 것이다.
당황한 남자, 무슨 말을 해야 하겠는데 도저히 말이 제대로
나오지가 않았다.
여자는 잠자코 차만 마시고 시간은 가고 말은 한 마디도 하지
못하고 있자, 중매장이가 바로 휴대전화로 전화가 왔다.
"그러지 말고 아무 거나 물어봐. 쉬운 걸로."
남자가 용기를 내서 여자에게 물었다.
"에, 저, 나이가 어떻게 됩니까?"
그러자 여자가 불쾌한 빛을 띄며 말했다.
"숙녀의 나이를 묻는 것은 실례예요."
남자가 그 말을 듣고 더 당황했다.
"그, 그렇다면 혹시 몸무게가 얼마나 나가지요?"
여자가 더욱 불쾌한 얼굴로 말했다.
"어떻게 숙녀에게 그런 것을 물어요?"
남자는 이제는 너무 당황해서 정신이 없었다.
그래서 생각나는 데로 물었다.
"저번 남편과 왜 이혼했는데요?"
그러자 여자가 화를 발칵내며 일어서서 나가려 걸어갔다.
그 순간 저쪽에 있던 중매장이가 안되겠다 싶어 달려왔다.
여자를 진정시키고 남자에게 눈총을 줬다.
여자가 다시 자리에 앉자 중매장이가 혀를 끌끌 차며
여자가 들리지 않게끔 살짝 남자에게 말했다.
"그런 것은 여자 핸드백에 주민등록증을 보면 다 나와 있잖아!
별걸 다 물어보고 그래!"
남자는 '아 그런 것이 있구나' 하고 생각했다.
잠시 후 여자가 화장실에 다녀오겠다고 화장실에 가자
남자가 재빨리 여자의 핸드백을 열어보았다.
그런데 거기에 주민등록증은 없고 여권이 들어있었다.
그래도 그는 거기서 date of birth(생년월일), weight(몸무게)를
알아냈는데 갑자기 여자가 오는 것이 보였다. 재빨리 여권을 훑어
보고는 핸드백에 다시 넣었다.
여자가 자리에 앉자 남자는 실실 웃으면서 말했다.
"38살이지요?"
여자가 눈이 똥그래졌다.
"그걸 어떻게 알았어요?"
"다 아는 수가 있죠. 몸무게는 50kg."
여자가 더욱 놀라는데 남자가 자리에서 일어서며
낄낄대며 말한다. "난 당신과 결혼하고 싶지 않아요. 저번 남편과 헤어진
이유를 알았거든요."

여자가 남자를 빤히 쳐다보면서 무슨 말이냐는 표정을
짓는다. 그러자 남자가 다시 낄낄대며 말했다.


"나도 섹스 못하는 여자와는 살지 못해요. 전 남편도
그래서 헤어졌죠?"
여자가 인상을 쓰면서 아직도 그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몰라서 그를 노려보기만 했다.

"섹스에 F학점을 받았잖아요?"
남자가 읽었던 여권에 나와 있던 항목
sex: F (성별:Female,여성)
ㅍ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