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환상의 제주도

리뷰항목 지역 : 제주도 제주시 업종 : 관광지 상호 : 도깨비도로~ 평가 : 신비의 도로라고도 불리는 이 도로는 5.16도로 옆 관음사 부근 산록도로 상에 있다. 내리막길인데도 차가 거구로 올라간다고하여 붙여진 이름. 이곳에 다다르자 사람들은 내리막길에 차를 세우고 신기한 듯 고개를 갸우뚱 거린다. 그도 그럴것이 분명 아래로 내려가야 할 차가 뒷걸음질을 쳐 오르막길로 올라 가기 때문이다. 믿지 못하겠다느 듯 옆 사람들도 여러차례 시험을 해보지만 역시 같은 결과가 나올 뿐. 그럴 리 없다며 눈을 비벼 보아도 자동차는 내리막길을 오르고 있는가. 사실 이 도로는 착시현상으로, 실제 경사도가 낮은 곳이 시각적으로 높게 보인다는 것. 착시 구간이 100m정도되는 이 도로는 신비함을 맛볼 수 있어 관광객들이 꼭 한 번씩 거쳐 가는 단골 코스. 이와 같은 도로는 신제주에서 5.5Km 떨어진 1,100도로 상에도 있다. // 어떤 사람은 취중에 소변을 보려다가 소변이 언덕위로 올라가자 깜짝놀라 자신이 도깨비에 홀렸다고 생각했다고~~ 부리나케 도망쳤다 하는데;;;ㅋㅋㅋ 실제로 물을 흘려도 언덕위로 물이 주루룩 흘러갑니다. 깡통도 그렇구 자동차도 시동을 켜지 ?各봤?가만히 있어도 올라가더군요~~ 착시 현상으로 그렇다고 보기에는 언덕 위인것처럼 지대가 높아 보이지만 그건 착시 현상이고 실제로는 지대가 낮은 그런곳이라 하더군요.. 참 이상 합니다. 착시 현상이라는건!! 제주 놀러오시는 분들은 꼭 가보고 싶어 하더군요.. 근데 가보면 도로뿐!!! 막 ~~ 거대한? 관광지를 생각하심 안돼요~~ ㅎㅎ 그길루 서귀포 관광단지 갈수 있으니까는 지나가는 길에 들려 보는 정도~ 가 좋아요. 절대 도깨비에 홀리고 싶다!!! 그러시는 분은 혼자 밤에 찾아 가시도록~~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