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땐 우짜지?
1) 버스 안에서 자리를 양보하려고 할머니를 내 자리로 모셔왔는데,
어느 사이에 다른 할머니가 그 자리에 앉아 있을 때.
2) 지리산 해발 1500미터 산장에서 그토록 먹고 싶은 죠스바를
거금 1,500원에 샀지만, 봉지를 뜯다가 땅에 떨어뜨렸을 때.
3) 대학로에서 나랑히 손잡고 걸어가는 긴머리의 아가씨 둘을 보며,
둘중 누가 더 이쁠까 하고 궁금해하다가, 옆으로 지나칠 때
머리 긴 놈 하나가 남자라는 걸 알았을 때.
- 그런데 자세히 보니 그 옆에 있는 년(?)도 남자였을 때
4) 운전하다가 무단횡단하는 여자 때문에 급정거 한 후,
기사 아저씨가 " 야, 이년아 죽고 싶어? " 라고 소리쳤는데,
뒤돌아 본 그년이 년(?)이 아니라 남자였을 때.
5) 아끼는 와이셔츠 빨려고 욕실에다 세제 풀어서 빨랫감을 담궈뒀는데,
친구들이 그걸 보고 " 걸래도 저렇게 세제 풀어서 깨끗하게 빠니? "
라고 물어볼 때.
6) 술집에서 술 다 마시고 화장실 갔다 오니까,
다들 돈 안내고 나가 버렸을 때.
7) 냉면 먹으면서 고기 한점 아껴 먹으려고 안먹고 남겨두니까,
옆에 놈이" 너 고기 싫어하는구나" 하면서 내 고기 덥석 집어먹을 떼.
1) 버스 안에서 자리를 양보하려고 할머니를 내 자리로 모셔왔는데,
어느 사이에 다른 할머니가 그 자리에 앉아 있을 때.
2) 지리산 해발 1500미터 산장에서 그토록 먹고 싶은 죠스바를
거금 1,500원에 샀지만, 봉지를 뜯다가 땅에 떨어뜨렸을 때.
3) 대학로에서 나랑히 손잡고 걸어가는 긴머리의 아가씨 둘을 보며,
둘중 누가 더 이쁠까 하고 궁금해하다가, 옆으로 지나칠 때
머리 긴 놈 하나가 남자라는 걸 알았을 때.
- 그런데 자세히 보니 그 옆에 있는 년(?)도 남자였을 때
4) 운전하다가 무단횡단하는 여자 때문에 급정거 한 후,
기사 아저씨가 " 야, 이년아 죽고 싶어? " 라고 소리쳤는데,
뒤돌아 본 그년이 년(?)이 아니라 남자였을 때.
5) 아끼는 와이셔츠 빨려고 욕실에다 세제 풀어서 빨랫감을 담궈뒀는데,
친구들이 그걸 보고 " 걸래도 저렇게 세제 풀어서 깨끗하게 빠니? "
라고 물어볼 때.
6) 술집에서 술 다 마시고 화장실 갔다 오니까,
다들 돈 안내고 나가 버렸을 때.
7) 냉면 먹으면서 고기 한점 아껴 먹으려고 안먹고 남겨두니까,
옆에 놈이" 너 고기 싫어하는구나" 하면서 내 고기 덥석 집어먹을 떼.
'´″```°³о웃고^^즐기며★ > 성인유머,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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