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물에 젖지 않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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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반신욕! 일본에서는 오랜 시간 반신욕을 하면서 독서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책을 읽다 보면 책이 젖어버리거나 눅눅해 지는 문제점이 생기죠? 그런 문제점을 보완해 내구성이 있는「젖지 않는 책」이 등장했습니다. |
지금까지 「젖지 않는 책」이 된 것은 일본문학을 시작하여 해외의 동화, 소설 등 일반적인 명작들을 중심으로 출판되고 있습니다. 올해 내에 100권을 넘길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설문지에 의한 결과로 책의 타이틀을 결정해 간다고 합니다.
책이 젖는 것을 신경 쓰지 않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으므로 반신욕에 민감한 사람들에게 강추입니다. 앞으로 만화 등이 출판되어도 점점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두번째, 연필로 덧쓰면서 읽는 「奧の細道-오쿠노 호소미치」
라는 책이 젊은 층에 대인기라고 합니다.
새로운 스타일의 “讀書-독서”, 덧쓰면서 읽어가는 책이 젊은 층에서 붐이 되고 있습니다. 수필이나 俳句(하이쿠-5·7·5의 3구 17음절로 된 일본 고유의 단시), 短歌(탄카-5·7·5·7·7 5구 31음을 기준으로 한 일본 고유의 노래) 등의 명문을 책에 그대로 덧쓰면서 읽어나가는 책이 큰 화제가 되어 서점에서는 전문 코너까지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처음 시초가 된 것은 작년 1월에 출판되어 베스트샐러가 된「奧の細道-오쿠노 호소미치」라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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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엷게 인쇄된 책에 연필로 덧쓰는 새로운 스타일의 책입니다. 문서는 키보드로 치는 것이 일반적인 젊은 층에서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 같은 느낌’, ‘읽기만 하는 것보다 머리에 더 잘 들어온다.’라는 인터넷상의 평판이 많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구입을 한 사람들은 일본의 옛 문학의 공부도 되고 과거 몇 백년 전의 전승이나 전설의 요점을 잘 알 수 있어 즐겁고 좋은 양식이 된 것 같다는 평판이 이었습니다. 컴퓨터가 보급되어 실제로 글을 쓸 일이 없는 젊은 층이 이런 책에 눈을 돌린다는 것은 마음의여유를 찾고 있는 것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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