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시절
작사 지명길
작곡 김종완
노래 김만수
1.
하늘과 땅 사이에 꽃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말 못하고 얼굴만 숙이는데
앞서간 발자욱이 두 눈에 가득차네
찡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말 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 설레는 것
2.
어젯밤 꿈속에서 무지개 피더니만
오늘은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말 못하고 얼굴만 붉히는데
햇살이 눈에 들어 두 눈이 반짝이네
찡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말 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 설레는 것
찡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말 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 설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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